그랑프리 평화상 수상의 의의와 유엔을 업고 해야 할 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그랑프리 평화상 수상의 의의와 유엔을 업고 해야 할 일

얘기해요.「부모님께서 지난 2월 10일날 80회 탄신행사를 마치고 나서 2월 16일까지 전체 마흔 다섯 가지 행사를 마치시고 3월 30일까지 전국 21개 도시에서 ‘남북통일전진대회’를 하시고 4월 6일날 떠나셨습니다. 떠나셔서 미국에서 12곳, 남미에서 12곳, 유럽 12곳 해서 총 한국의 21곳, 외국의 40곳 대회를 5월 30일에 마치시고 6월 2일 제38회 참만물의 날 행사를 마치시고 78일 만에 오늘 귀국하셨습니다.」(이후 황선조 회장이 당일 오후에 있을 어머님의 ‘그랑프리 평화상(유엔 IAEWP수여)’ 수상 및 ‘세계 어린이 미술대전 시상식’과 ‘한국전쟁 50주년 기념사진전’에 대한 보고)

원래는 이런 일을 여기 협회본부와 관계없이 시작한 거라구요. 선생님이 직접 관계되어 있던 일이었는데, 이 일이라는 것은 유엔(UN)이 앞으로 우리가 연결시키는 교육 분야에 있어서 표창을 하는 거예요. 거기에 우리가 가담했다는 것은 놀라운 거예요. 세계대학연맹과 연결시켜 유엔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는데, 유엔을 업고 유엔이 협조 안 할 수 없는 입장으로 들어간다고 봅니다.

더욱이나 앞으로 제일 문제 되는 것은 뭐냐? 우리는 어린아이로부터 유치원생으로부터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제4차 아담권에 관한 하늘의 관리 밑에서 교육할 그 실적을 요구받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유엔 자체가 앞으로 가야 할 길은 철저히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육의 가치관이 없어요. 완전히 텅 비었다구요.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흘러가는 그러한 습관적인 교육을 되풀이할 뿐이지, 아무런 무엇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가치관을 중심삼고 세계 전체에 새로운 기원을 마련하여 할 섭리적 의의가 있다고 본다구요.

또 한국동란 50주년을 기념하는데 어린이들이 표창을 받아요. 40만이에요, 40만. 이거 어린이들이 공부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책받침이에요. 40만 학생들 가운데는 세계의 저명한 학자들과 저명한 가정들이 연계돼 있기 때문에 이제 어머님이 상을 받으면….

원래는 부모님이 표창을 같이 받게 되어 있는 거예요. 부모님을 중심삼은 식을 해야 하는데, 부모님을 따 버렸어요. 선생님의 허락도 없이 말이에요.

제4차 아담권 시대가 되어 외적인 기대에 있어서 소련과 중국과 미국의 대학원을 중심삼은 학생들, 교수들을 연결시켜 가지고 대회를 하는데, 제1차 대회가 미국에서 끝났다구요. 이제 2차 중국과 3차 소련을 중심삼고 북한을 움직이고 남한을 움직여 가지고 세계적인 학교의 새로운 풍조를 일으킬 수 있는, 유엔을 배후에 연결시켜 가지고 하려고 하던 모든 계획이 이 프로그램인데, 이것이 현재 선생님하고 동떨져 나오게 돼 있어요. 어머니만이 여기 나타나게 돼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