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만4천 연합교회 운동의 의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14만4천 연합교회 운동의 의의

「……그래서 한 주에 3백 명씩 해서 50개 주가 여태까지 행사말고 1만5천 명의 각계의 지도자들을 교육하신 것입니다. 그 속에 상당 분야의 숫자가 미국 지도층에 있는 목사님들이 거기에 동원됩니다. 목사들이 동원되어서 교육을 받아야 이제 교회가 유니온 교회, 연합교회가 될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아버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교파나 종파 시대가 지나가고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교회와 교단을 넘어서서 세계를 살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되는 교회를 만들자 하는 뜻에서 놀랍게도 아버님 존영을 교회에 모시고….」

가정에 열 식구가 있다고 하면 교회가 다 달라요. 전부가 다릅니다. 아버지 교회, 어머니 교회, 아들딸 교회가 다 달라요. 이래 가지고 분파가 되어서 사회에 대한 관심이 없어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가정 파탄이 벌어지고 혼란이 벌어지기 때문에 미국 자체, 국가 자체가 혼란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교파운동을 전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연합교회를 만들어 가지고 연합교회가 이제 청소년 문제, 가정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미국의 전통을 세우기 위한 놀음을 하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론에 딱 들어맞아요. 전부가 대대적으로 환영하는 가운데 시작한 거라구요. 자, 계속하라구.

「목사들이 부모님의 존영을 모시고, 교회 꼭대기에 가정연합 깃발을 달고 그럽니다. 이거 꿈같은 일 아닙니까? (박수) 미국 목사들이 우리 교회 깃발에 대해서는 이러쿵저러쿵 하는데 가정연합 깃발은 거부반응이 없대요. 아무리 봐야 조부모, 부모, 자녀끼리 오순도순 손잡고 있는 것 같고 그런 자체도 그렇지만, 그래서 아주 그냥 불쑥 교회에 깃발을 달기 시작했답니다. 그런 것이 14만4천 연합교회를 만들었다고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14만4천 교회를 해야 미국을 움직일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14만4천 명이 아니라 14만4천 교회라는 거예요. 재림할 때에 14만4천 명이 첫째 부활에 참석한다는 그 수인데, 개인이 아니에요. 교회라구요. 세계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로마 한계권을 넘어서야 됩니다. 지상?천상천국을 전부 다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그런 기준이 아니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 일을 착수해 가지고 결사적으로 해야 되겠어요. 웃을 일이 아니에요. 결사적이라구요. 그래, 한국에도 그런 교파장들이 와 가지고 이 운동을 전개하게 되면 세계 각국에서 수천만 교회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미국 교회가 저렇게 돌아가면 한국 기독교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이때가 참 얼마나 놀라운가 하면, 구체적으로 인물 이름은 발표를 안 하겠습니다만 천주교의 대단히 고위층 지도자이신데, 그분이 아버님을 접하고 아버님에 대해서 알고 나서 40일수련을 받았습니다. 수련도 보통 수련이 아니라 머리에 책을 놓고, 아버님 노정을 놓고, 구체적인 교회사를 놓고, 모든 아버님의 활동 기반을 놓고 40일 기간 수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일 문제 되는 것이 주님 문제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아버님을 참부모로 영접하고, 그 다음에 생각한 것이 축복의 문제입니다. 축복의 원리가 얼마나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고 근본적인 원리인가 하는 것을 이분이 공인을 했습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보고 하는 말이, 이걸 천주교인들에게, 또 천주교 성직자들에게 전해야 되는데 그 천주교식 단어와 술어를 써야 되겠다는 겁니다. 이분은 저술을 56권이나 했어요.」59권이라구. (웃음)「59권의 책을 저술하신 분인데….」(보고 계속)

「……우리는 우리대로 발표를 해서 어차피 금년 유엔 총회 때에 아버님의 뜻을 공식적으로 종교 지도자하고 정치 지도자, 언론계 지도자, 학자들, 저명한 인사들 명명으로 유엔에다 공식적으로 제안해야 되겠다, 그걸 아버님만 허락하시면 그렇게 할 마음을 먹었습니다.」하라구! 하라구! (박수)

「이걸 안 하면…. 아버님의 이상을 도둑 해 가지고 자기들이 우리만 제쳐놓고 그렇게 하려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참 기가 막혀요. 아예 그 사람들의 공신력을 이렇게 처단을 하려고 합니다.」

14개 종단의 종단장만 나서 가지고, 종단장 자체들이 거기에 참석하지 않게 발표해 버리는 거예요.「예, 최대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반대까지, 유엔과 그 몰지각한 반대자들이 있지만 우리 큰 도로써 우리가 적극적으로 싸움도 걸 수 있고 아무튼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기 위해….」

그 전에 유 피 아이 통신, 워싱턴 타임스가 한 침씩 가해 놓으면 그거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