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곁을 떠났던 참자녀도 재봉춘하는 때가 됐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부모 곁을 떠났던 참자녀도 재봉춘하는 때가 됐다

정진이도 오늘 말씀한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면서…. 세밀히 다 가르쳐 줬어. 어느 누가 하늘나라가 어디에 있고, 하늘나라를 어떻게 가느냐 하는 문제를 물을 수 없게 되어 있다구.

정진아! 너 한국말을 다 알아듣지? 얼마나 알아? 백 퍼센트 알지?「백 퍼센트는 아닙니다.」그럼 얼마나? *70퍼센트, 75퍼센트? 거의 80퍼센트?「예.」모자라는 20퍼센트는 문제없다구. 아버지를 절대적으로 따라오면 백 퍼센트가 문제없다구.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하면 언제 어디서든지 못 할 것이 없다. 알겠지?「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트루 페어런츠가 필요한 거라구. 알겠어?「예.」너희 언니들은 전부 곁다리야. 언니들은 부모님에게서 다 떨어져 나가. 나중에 창피를 당해 가지고…. 부모님이 다시 품어주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

탕감복귀노정에서 책임 못 하게 되면 실체가 탕감하는 거예요. 예수가 죽은 것과 같이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 탕감한 거예요. 축복가정들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우리 가정이 파탄됐어요.

그렇지만 부모님이 세운 기반이라는 것은 소생 출발에서부터 장성 기반을 넘어서 완성 해방권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지상세계 개인에서부터 천주까지 해방권에 나옴으로 말미암아 파탄된 가정은 자동적으로 회생하는 거예요. 빙산이 북극과 남극에 쌓였더라도 봄이 오면 다 녹잖아요? 자동적으로 회생하는 거예요. 지금 그런 때예요. 자기들 마음이 재봉춘(再逢春)하는 거예요. 부모님의 직계 자녀들은 그렇게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을 따라가게 되어 있어요. 참 신기할 정도라구요. 그러니까 이들에게 자리를 잡아 주어야 돼요. 부모님이 자리를 잡아 줘야 된다구요. 자기 직계 아들딸에게 자리잡아 주기 전에 외적인 사람들 네 사람 이상 자리잡아 줘야 돼요. 그 일을 지금 다 했다구요. 이번에 다 하고 돌아온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자리잡고, 자리잡은 그 기반을 중심삼고 나가면 앞으로 돈을 쓸데가 없어요. 지금까지 세계적인 선교와 교육적인 모든 면에 돈을 썼는데, 그것을 앞으로 국가가 책임져야 돼요. 이럼으로써 세금으로 받은 돈을 가지고 축복받은 가정들이 수고한 그 기반을 닦아 주는 거예요. 그런 다음에는 나라의 공공기관을 세우는 거예요. 그것이 사탄세계보다 나아야 돼요.

교육기관과 그 다음에는 국토개발이에요. 이상적인 국토개발을 개인?가정?종족?민족으로서 이것을 세계화 시대로 가는 거예요. 지금 내가 남미에 가서 땅을 산 것은 국토개발 모델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국가적 기준인 동시에 세계적 기준과 통할 수 있는 이것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비로소 사탄세계의 어떠한 민족, 어떠한 문화권이 하지 못한, 더 훌륭한 가치 있는 내용의 기반을 이루는 거예요. 그런 기반이 되어야만 하나님이 지상에 와서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아담 해와 이상의 기쁨을 가지고 비로소 정주함으로써 영원한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하늘부모와 참부모가 해방을 받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