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국가의 관념 없이 살 수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6권 PDF전문보기

민족 국가의 관념 없이 살 수 있어야

이제 내가 미국을 거쳐서 남미 자르딘에 가는데, 땅을 많이 사야 돼요. 한국에 있는 재산을 팔든가, 미국에 있는 재산을 팔든가, 통일교회 전재산을 팔고 나라의 후원을 받아 가지고 땅을 사야 돼요.

앞으로 세계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북쪽 사람들이 남쪽에까지 와서 집을 바꿔 살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야 됩니다. 7년 과정을 두고 3년 반씩 바꿔 살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한 가족과 같고, 한 족속과 같고, 한 혈족의 환경이 돼 가지고 내가 직접적으로 전체 천상세계 지상세계의 천국의 이념을 체휼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할 때, 미국 사람이니 독일 사람이니 그런 것은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걸 중심삼고 한 나라를 동원해 가지고 살 수 있도록 하는 거예요. 한 나라가 얼마나 돼요? 작은 나라면 3백만, 4백만 정도 되는 나라도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은 지금이라도 이것을 통합해야 돼요. 그런 이상경을 가지고 세계에 나타나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표제, 모델적인 가정의 표제, 종족의 표제만 갖다가 그 나라에 심어 주면, 자동적으로 종족?민족?국가가 등장해서 사탄 없이 자연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 자유 해방적 지상?천상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바라는 창조이상적 세계라는 거예요. 알겠지요?

그 세계를 위해서 가야 됩니다. 그걸 남겨 놓으면 억천만세에 한을 남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타락한 아담 해와 때문에 지금까지 수천만년 한의 고개를 못 넘고 나온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와서 다 풀어 가지고 알았어요. 하나님은 알더라도 생각도 못 했어요. 여러분, 알고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아요? 하나님이 부럽지 않아요. 그 세계를 앞에 놓고, 그런 일을 앞에 놓고 주저하는 우리를 하나님이 볼 때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안 자의 책임을 다할 수 있게 노력해 주기를 부탁하면서 이 시간을 폐하겠어요.

아침에 끝나면 가야 됩니다. 선생님이 가는 길이 편안치 않아요. 자기들이 이 한국을 조금만 더…. 알겠지요?「예.」그래서 될 수 있으면 땅을 사 가지고 이북 사람들을…. 자금은 4개국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어떻게 하면 이 일을 하느냐 이거예요. 자! (경배)

여러분 부처끼리 살게 되면 많이 외우라구요. 외우면서 혼자 있게 될 때, 내 뼛골이 울려나게 ‘내 나라, 내 땅!’ 하면서 다짐을 하라구요. 그러면 하늘이 협조해요. 아내가 낭독할 때 같은 심정이 되고, 남편이 낭독할 때 같은 심정이 되고, 자식이 낭독할 때 같은 심정이 되는, 사위기대 일체의 심정, 뼛골이 움직이는 심정적 체휼이 하늘과 더불어 일체화될 때는 그 가정에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가정이 원하는 모든 것이 다 해방권에 연결된다고 본다구요. 알겠지요?「예.」

여러분은 그냥 훈독회를 하고 있잖아요? 그런 것이 필요해요. 어떻게 생각해요? 매일같이 읽으면서 거기에 맞추어 가지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지요?「예.」(세계일보 인사조치에 관한 대화)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당신의 섭리의 뜻을 종결지어 우주사적인 전환의 기원을 삼고자 하는, 복귀섭리의 한의 고개를 밟고 넘어서야 할 한민족의 책임과 통일교회의 책임과 온 인류의 책임이 남아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모든 문제는 삼팔선을 해결한 남북통일 기반을 확정하는 일인 것을 이미 알고, 그 일을 위하여 밤이나 낮이나 정성들이는 통일의 무리가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 미국을 향해 떠나는 이 7월에는 미국의 50개 주를 중심삼은 전체 교육의 준비를 다짐하고, 이제 7월에 있어서 소련과 중국과 미국을 중심삼은 최고의 지성인을 대표할 수 있는 지도자와 학생들이 순결문제, 청소년문제, 가정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세계사적인 새로운 하늘의 뜻의 승리를 위한 제4차 아담권 내의 전통적인 인맥 선출을 위한 뜻을 위해 준비하는 모든 일들이 당신의 계획대로 일취월장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문제의 2천년 시대에 새로운 4차 아담권의 운세를 한국과 북한에 전수시킴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통일의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될 줄 알고 있사오니, 계획하던 모든 일들이 당신의 뜻 가운데서 허락하신 섭리의 길을 따라 정도를 지켜 가기를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원하던 모든 뜻을 남기고 한국을 떠나오니, 한국을 중심삼고 엮어질 수 있는 5대국이 일체 되어 뜻에 협조할 수 있게 개문해 주기를 부탁합니다.

그리고 이때는 남자들이 선두에 설 것이 아니라 여자들이, 어머니를 중심삼은 여성들이 이 세계의 젊은 청년 남녀들과 자기 남편들이 천사장급에 있던 것을 수습하여 하늘의 혈통적 인연을 전수시켜야 할 책임이 있기에, 대한민국을 중심삼고는 이화여자대학을 중심삼은 김활란과 박마리아 중심삼고 서양의 여자를 대표한 프란체스카를 중심삼은 주권을 중심삼고 통일천하의 여성 해방과 더불어 남성을 해방하여 축복의 기반을 천지화시키려던 모든 것이 계획하신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사옵니다.

하늘의 이 뜻을 반대함으로써 뒤집어 박은 한국의 이화여대와 연세대학을 중심삼은 배후의 기독교문화권의 잘못으로 말미암아, 역사적인 한의 고개를 이중으로 쌓아 놓았던 걸 다시 헐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여성들을 대표해 이 개문을 위해서 선문대학의 총장이나 부총장을 이화여대 출신으로 세운 것도 이 한 때를 목표로 하고 세웠사옵니다.

이 시간 떠나면서 남북통일을 앞에 놓은 이 시대에 모든 여성을 대표한 이화여대 출신과 남성을 대표한 연세대학 출신들이 하나되어서 기독교문화권이 움직이지 못한 것을 총탕감해야 될 시대적인 사명과 소명 앞에 책임을 다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일을 탕감시키기 위해 선문대학이라는 대학교를 이대와 연세대학 이상 발전할 수 있는 기원을 바라고 세웠사옵고, 그 중추적인 일을 책임 맡은 두 여성을 기독교의 문화권을 책임 맡은 이화여대와 그때 대통령 부인이었던 서양 여자를 대표했던 이들이 책임 못 한 것을 재탕감하기 위해 세웠사오니, 그 일을 위해 이화여대에 불을 붙이고 연세대학을 들어 기독교문화권을 수습하여 하늘 앞에 일체화될 수 있는 그 결정적인 결속의 기반인 통반격파 분야에 이들을 재편성하여, 통일교회가 닦아 놓은 기반 위에 이들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하나돼 가지고 조국광복의 통일 이념을 성취하기 위한 뜻이 있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이제 미국을 향해 떠나면서 남북미를 연결시키고자 하는 소명적 책임을 연결시킴과 동시에, 남북한 통일을 중심삼은 이 한국을 중심삼고 아시아 대륙과 태평양 건너의 남북을 대신한 남미와 북미, 구교 신교의 통일권을 갖추어서 엮어 가지고 묶기 위한 여성들 대표에 불을 질러야 할 출발의 때인 것을 알기에 이 시간 아버지 앞에 아뢰오니, 이 두 여인을 시키셔서 자기 모교와 한국의 여성과 세계의 여성을 살릴 수 있는 활화산의 폭발구의 사명을 할 수 있게끔, 힘과 자주적인 능력을 가지고 자기들에게 맡겨 부탁하는 이 모든 일을 뜻대로 성사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부탁합니다.

만만사의 협조와 교회와 더불어 일체화되시어 이 일을 성사하는 데 온갖 지성을 다하고 총력을 기울여, 남북통일의 성업을 완성하는 데까지 연결시킬 수 있게끔 하늘이 중심이 되시어서 매개체의 일체권을 이루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부모님 앞에 의탁하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뢰오면서 기도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이 두 부인은 이화여대를 책임져야 되겠어.「예.」그렇지 않으면 여성들이 벗어날 도리가 없어. 여성해방의 길이 이화여대에서부터 전부 다 매듭을 풀어야 열려. 알겠나?「예. (곽정환)」그거 코치하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