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마음과 같은 교회와 정부 조직을 하나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6권 PDF전문보기

몸 마음과 같은 교회와 정부 조직을 하나 만들어야

그래서 우리가 이번에 교육하는 것도 그거예요. 교회 조직하고 정부 조직이에요. 이것을 세계적으로 보면, 교회 조직이 정신적 조직이고 그 다음에 정부 조직이 몸뚱이예요. 몸 마음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전세계의 기독교, 미국에서 기독교를 중심한 열두 교단을 중심삼고 14만4천 교회를 만드는 것은 뭐냐? 열두 지파의 상대적인 조국을 중심삼고 목사들이 앞으로 중앙 정부의 국회의원들을 교육해야 되는 것입니다.

국회도 상원 하원, 가인 아벨이에요. 종적인 가인 아벨인데, 이걸 횡적인 가인 아벨로 만들기 위한 것이 야당 여당이에요. 이 야당 여당을 중심삼고 횡적으로 이렇게 돼 있는데, 종적 횡적으로 맞추게 되어 있어요. 이것이 한 데로 묶어지지 않았어요. 이것을 하려니 초종교초국가연합을 중심삼고 훈독대회를 하고, 교회의 목사들을 중심삼고 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정신적 기준인 목사들이 국가 기준에 영향을 줘 가지고 국회의원들을 교육해야 돼요. 야당 여당, 전부 다 끌어내야 되는 것입니다.

교회의 모든 목사들이 야당 여당의 전체 교인들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교인들이 전부 다 중앙선거위원회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전부 다 흡수해 가지고 이것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결속되는 거예요.

이것을 오늘날 미국을 중심삼고 움직이려니 미국에 와 있는 대사, 유엔에 와 있는 대사, ―이건 세계적이에요.― 그 다음에 전세계에 나가 있는 미국 대사…. 이러면 다 되는 것입니다. 전세계에 나가 있는 미국 대사들을 중심삼고 미국에 와 있는 대사하고 유엔 대사, 이것이 수평인데 이들을 중심삼고 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미국은 기독교 국가인데도 불구하고 전세계 대사들이 종적인 일을 못 하고 있어요. 사상적으로 지도하고 모든 면에서 지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들을 그런 조직에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지금 우리가 언론기관을 중심삼고 중심적인 대표들이 수직이 되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언론기관은 나라, 나라를 연결시키는 거예요. 이것은 평면 기준이에요. 이것을 가정에서부터 연결하면 국가에서 연결되고 세계가 자연히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유엔에 대한 다른 무엇을 생각할 것이 없어요. 초종교, 초교파, 초종파 운동을 실시하고, 그 다음에 거기에서 요전에 얘기한 것과 마찬가지로 종교권과 정치권이 하나되기 위한 교육을 하고, 그 다음에는 언론계하고 대학연맹이 하나되어 교육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벌써 가야 할 하늘의 뜻을 중심삼고, 종교권을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에 지옥이 벌어진 것을 전부 다 타파해 버려 가지고 종교권을 중심삼고 통일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를 중심삼고 영계 연합 운동을 시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