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을 통해 동서의 통일, 지상 천상의 통일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남북통일을 통해 동서의 통일, 지상 천상의 통일을 해야

그래, 지금까지 남북이 갈라져 있는 것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사탄 분을 나눠 줘야 됩니다, 절반을. 바른쪽은 하늘 편이고 왼쪽은 사탄 편이에요. 바른쪽 하나님 편에는 아벨을 중심삼은 전통 사상, 하나님의 사상, 위해서 사는 사상을 중심삼고 이 기반을 연결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살 사람들, 여기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자기를 위해서 살아서는 안 돼요. 교회에 신세지겠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걸 확대시켜서 아시아, 남북미를 통해서 세계 전체가 이 권내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제물의 씨가 되어야 합니다. 생축의 씨가 돼야 돼요, 생축의 씨!

선생님 자신이 그렇게 모든 것을 투입하는 것입니다. 자기 것이 없어요. 다 투입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 대통령한테도 그걸 문의하라고 하고, 김정일에게도 문의하라고 했습니다. 안 하더라도 괜찮아요. 안 하면 자기들이 안 하는 것이지 내가 안 하는 것은 아니지요. 이미 땅은 다 사고 있습니다. 휘저어 버리면 자기들이 날아가 버리지요?

남북통일, 북한을 중심삼고 통일하거나 남한을 중심삼고 통일하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를 위해서 이미 세계적인 준비를 다 해놓은 것입니다. 그걸 갖다 붙여야지요. 붙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만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빼앗기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12일 회의하기 전에 그런 조건의 기도를 했어요. 이 사람들이 부모님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 형제인데, 좌우가, 오른 편 왼 편이 하나되어 빙 돌아서야 할 텐데, 반대하면 반대한 자식들은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미국과 남미가 그래요. 구교 신교가 하나돼야 돼요. 나라가 하나되면 신교는 하나돼 있음으로 말미암아, 2차대전 이후와 마찬가지로 영계의 모든 실권을 통합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영계와 하나돼 가지고 지상세계를 소화할 수 있는 기준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는 아기들까지 전부 다 축복해 주지 않았어요? 또 종교권도 33퍼센트를 축복해 주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소생?장성?완성권이 하늘 편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반대예요. 하늘 편의 33퍼센트를, 선생님을 중심삼고 소생?장성권, 아담시대와 예수시대, 가정적 메시아와 종족적 메시아권의 3분의 2 이후에 성약시대를 완성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거꾸로 되는 것입니다. 33퍼센트를 점령했던 종교권을 축복하면 영계 육계 통일권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환원식을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해양 환원, 육지 환원, 천주 환원,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 다 발표해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북한이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남북통일을 위하는 것하고 내가 남북통일을 위하는 것은 차원이 달라요. 남북통일만이 아니에요. 동서통일, 지상?천상을 통일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