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살리기 위한 일을 해 나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나라를 살리기 위한 일을 해 나왔다

전두환도 내가 삼청동 집을 팔아 가지고 기반 닦아 준 것 아니에요? 그 촌놈의 자식을 위해서…. 노태우도 마찬가지예요. 3김 시대에 노태우를 대통령 만들기 위해서 밀어 주지 않았어요? 노태우가 나를 두 번이나 찾아왔어요. 한남동 저 아래까지 찾아와서 만나자는 것을 내가 안 만나 줬어요. 만나면 소문이 난다구요. 그런데 대통령이 되고 나서는 선생님을 초청도 하지 않은 거예요. 통일교회하고는 싹 돌아선 거예요, 기성교회 말 들어 가지고.

그래, 김영삼은 기성교회 장로 대통령이라고 해 가지고 조찬기도회를 매일같이 하고 통일교회를 때려부수겠다고 했지요? 이놈의 자식, 그전에 그럴 줄 알고 자기 아들이 뭘 하는지 전부 다 조사해 가지고 비밀 보따리를 다 가지고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입만 벌려 봐, 이 자식! 할 거야? 손만 대 봐.’ 그러니까 제발 그러지 말라고 후퇴한 거예요.

그 국회에 들어가서 어머니가 강연회를 했습니다. 그리고 일본 국회, 미국 국회, 유엔 국회에서도 강연을 했습니다. 알겠어요? 러시아 국회, 중국 국회, 인도 국회 등 8개국의 국회에 들어가서 어머니가 강연했습니다. 그거 누가 했어요? 어머니가 했어요? 세상에! 내가 꿈같은 얘기, 상상도 못 한 기반 닦은 것을 알아야 돼요. 거기에는 굴복해야 돼요.

김영삼이는 고르바초프를 만나러 가서 못 만나고 나한테서 다 빼앗고 그러지 않았어요? 세상에 그랬으면 문 총재를 나라가 받들고 그래야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몽땅 완전히 빼앗겨 버렸지요. 나라를 잃어버리고 기독교를 망친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을 버린 거예요.

전두환도 레이건 대통령하고 처음으로 만나게 해준 사람이 누구예요? 이놈의 자식, 잘났다고 꺼떡거려 가지고…. 주인 양반한테 은혜를 갚고, 찾아와서 고맙다는 얘기도 안 하고, 자기가 전부 다 한 일인양 그런 거예요.

박정희 대통령도 그렇지요. 새마을 운동을 누가 일으켰어요? 통일교회의 농도원을 빼앗아다가 하지 않았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딱 그래요. 새마을 운동에서 농도원의 교육 방법을 그냥 그대로 써먹은 것입니다. 그래서 새마을 운동을 해 가지고 새사람 운동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새사람보다는 새마음 운동을 해야지요. 그래야 돼요. 새마을 가지고 뭘 해요? 새사람이 돼야지요. 새마음 운동을 해서 새가정 운동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자기들이 잘났다고…. 김 원장이 그때 교섭할 수 있는 그 괴물 아니었어?「예.」그거 한번 얘기해 봐. 전남도지사랑 정부가 그때…. 그 사진을 가지고 있나, 지금? 한인수 그놈의 자식이 5?16민족상을 도적질해 간 것 아니야?

그때 박규대가 만났나? 자기랑 만났나?「이규대입니다.」그래, 이규대. 정부, 박정희쪽에서 찾아와 가지고 농도원….「제가 만났습니다.」자기가 만났나? 그거 얘기 한번 해봐. 이 얘기 알아두라구요, 다들. 앉아서 얘기해도 괜찮아. 세상에, 그래 가지고 천하가 자기 천지라고 해 가지고 전부 다…. (김윤상 원장의 ‘농도원’에 관한 간증 중에 녹음이 중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