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은 교육 분야의 책임자가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중심은 교육 분야의 책임자가 돼야

앞으로 체제를 맡기게 된다면, 농사 분야는 양준수가 못 해요. 김 원장 시켜야 돼요.「예.」실험적인 것. 그렇잖아? 공부도 그 분야의 석사 학위를 갖고 있어요. 교육문제에서는 윤 원장이 기록을 갖고 있어요. 축복받은 가정 교육을…. 저 사람의 기도 내용을 들어 보면 감동적이고 치밀해요.

그런 면을 보면 둘 중에 앞으로 누가 책임자가 되느냐? 최후에 가서는 교육하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내적인 교육자가 중심이 되는 거예요. 그래, 윤 원장한테 맡긴 것은 몸뚱이를 중심삼고 정리해야 되기 때문이에요. 돈줄을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문제가 생겨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돈을 함부로 써요. 돈을 쓰기 좋다고 써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돈은 될 수 있는 대로 자기가 쓰지 말라는 것입니다. 3대, 자기 3대 이하, 소생?장성?완성…. 완성해야 상속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제일 믿는 사람에게도 맡긴다면 일을 맡겨야지, 돈을 맡겨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아래 사람, 3대에게 맡겨야 돼요. 3대를 거느려야 돼요. 물질이 맨 나중이지요? 그 다음에는 아들이지요? 그 다음엔 부모 자리예요. 그 자리를 책임졌으면 절대 아들에게 맡겨서는 안 돼요. 손자와 같은 사람에게 돈을 맡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어머니한테 돈 맡긴 것이 한 4년밖에 안 돼요. 돈을 맡겼더니 나보다 더 잘 써요. 돈을 벌어 보지 못해서 그래요. 돈 백 달러가 얼마나 무섭고, 10달러가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몰라요. 돈을 벌어 보지 못한 사람은 몰라요. 어머니는 벌어 보지 못했어요.

이제는 아들딸한테 철두철미해야 돼요. 보게 되면 도와주라고 하는 거예요. 언제든지 돈이 나온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100이 나온다면 10퍼센트 이자로 쓰라는 것입니다, 이자! 이렇게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100을 가져갔으면 은행이자 10퍼센트의 이자를 쓰고 은행에 예금한 기간 내에 넣는다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그 돈을 없애지 말고, 땅을 사든가 건물을 짓든가 하라는 것입니다. 돈을 그냥 잘라 쓰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냥 없어져요. 없어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없어져요. 계속 먹고, 그렇게 쓰면 없어져 버립니다. 땅을 사고, 건물을 짓고, 이렇게 뭘 하면 안 없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