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밤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천국의 국경선을 주관할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천국과 밤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천국의 국경선을 주관할 수 없어

그러면 영계를 보게 되면 지옥과 천국이 있다구요. 천국은 낮이고 지옥은 밤인데, 천국과 밤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천국의 국경선을 주관할 수 없어요. 아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주관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지옥까지도 알기 때문에 아는 사람은 주관할 수 있기 때문에 철폐시킬 수 있어요. 모르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하나님은 매일같이 보고 알기 때문에, 뭐든 알기 때문에 철폐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문제는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알아요? 왜 가만히 있어요? 아까는 다 안다고 그러더니? 하나님을 아느냐, 모르느냐?「압니다!」얼마나 알아요? 내가 아는 것은 하나님은 돈 좋아하니 돈밖에 모르지, 하나님은 권력을 좋아하니 나도 권력을 좋아하지, 하나님은 지식을 좋아하지 나도 지식을 좋아하지! 그 가외에는 몰라요. 절대로 아무리 좋아한다고 해도 해방하지 못해요.

그러면 모든 하나님을 알아 가지고 무엇이든지 사탄을 완전히 추방할 수 있고, 완전히 해소시킬 수 있는 능동적인 그 내용이 도대체 뭐냐? 하나님을 알더라도 무엇 가지고 저 국경선을 해소할 수 있겠느냐 그거예요. 중요하지요?「예.」하나님이 주인이라면 주인이 사는 그 동네가 있을 것이고 나라가 있어야 된다구요. 맞아요?「예.」

하나님을 알려면 하나님이 사는 나라가 중심이에요, 환경이에요? 하나님이 중심이에요, 나라가 중심이에요?「하나님이 중심입니다.」나라가 환경이에요? 물어 보잖아요? 똑똑히 얘기해야지요. 하나님이 중심이에요, 환경이 중심이에요?「하나님이 중심입니다.」틀림없어요? 환경은 뭐예요? 상대권이에요. 무슨 상대? 모든 국경이 가로막고, 하나님이 필요한 것을 다 막고 있으니 다 해방해 가지고 좋아할 수 있는 물건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에 국경을 철폐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다 좋아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은 뭘 할 수 있는 분이라구요? 다 좋아해요. 그러면 모든 피조 만물이 하나님한테 주관받고 싶겠어요, 경계선 나라에서 악마한테 신음하며 고통받으면서 핍박받으면서 지배받고 싶겠어요? 자아 주장하는 입장에서 해방 받고 기뻐하면서 살고 싶은 것이 만물이니만큼 하나님의 주관권 내에서 살고 싶은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