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를 단장하고 보호할 수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 후계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하늘나라를 단장하고 보호할 수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 후계자

자, 여기 앞줄만 일어서라구요. 앞줄 일어서 가지고 뒤로 돌아! 방금 박수한 사람은 한 번 더 쌍수를 들어 신나게 박수해 보라구요. (박수) 자, 참 좋다, 좋아, 좋아! 비라면 소낙비 중에 왕초 비요, 화동이라면 화동 중에 왕초 화동이에요. 그 이상 멋진 것이 없어요. 이걸 다 봤지요?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좋았어요, 나빴어요?「좋았습니다!」한번 춤추고 싶은 생각 안 나요?「납니다.」아, 춤추면 곤란해요. 생각이라도 하고 지내야 오늘 명절을 지킬 수 있는 기억의 날도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확실히 알고, 하늘나라를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그러면 하나님을 확실히 알고 하늘나라를 확실히 알면 그 나라의 전통과 문화의 내용에 대해 행동을 어떻게 하며 사는 것이냐 이거예요.

하늘나라에 하나님이 있고 하늘나라는 있더라도 국경은 천천 만만이 가로막힌 것이 어떤 연고뇨? 하나님을 알고 하늘나라를 아는 사람이 없고, 하늘나라의 전통적 생활의 내용을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것이 불가능했다 이거예요. 그 내용만 아는 날에는 영계도 지상세계도 해방권이 벌어지느니라!「아멘!」「감사합니다!」똑똑히 알라구요.

그것을 해방시키고 ‘야, 사탄아!’ 하면 사탄이 꼼짝못하고 대답할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된다면 그 부르는데 대답할 수 있는 그 주체를 사탄은 똑똑히 알아요. 어떤 주체냐 하면, 하늘나라와 하나님의 마음에 일체 될 수 있는 문화 배경의 전통적 사상을 가지고 사는 방법을 아는 거예요. 그 방법이 무엇이냐? 위해서 사는 사랑을 가진 사람이다 이거예요. 자기를 위해서 사는 사랑을 찾는 사람이 아니에요. 상대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고 상대가 사랑을 통해서 춤을 출 수 있게끔 만들어 주겠다는 사람이 하나님을 알고 하늘나라를 단장하고 보호할 수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 후계자들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후계자를 사탄은 방어할 길이 없느니라! (박수)

자, 두 사람이 싸우고 있어요. 두 사람이 싸우고 있는데 먼저 ‘이 자식아!’ 하고 박치기를 해 가지고 턱이 떨어졌다 이거예요. 얼마나 분하겠어요? 그렇게 턱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아이구, 기분 좋다! 이 놈의 자식!’ 이러는 것보다 통곡을 하면서 ‘아이구, 내 아들 턱 떨어진 것보다 분하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 턱 떨어진 것보다 더 분하고, 내 사랑하는 여편네 턱 떨어진 것보다 더 분하구나! 와 와 와! 천번 만번 이 턱을 쳐서 떨어지게 해라!’ 하면 어떻게 돼요?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턱이 떨어진 사람이 원수와 같이 치겠어요, 못 치겠어요? ‘야, 이것 봐라!’ 하는 거예요. 자기 아들이 턱 떨어진 것보다도, 사랑하는 부모, 사랑하는 아내가 턱 떨어진 것보다도, 열 번 떨어진 것보다도 더 아프고 더 서럽다고 할 때는 어때요? 턱 떨어진 사람이 원수를 갚고 싶은 마음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마음이 있어서 턱 떨어지게 하려면 눈물을 그치게 하고, 비참한 모습을 단정시켜 놓고 쳐 가지고 떨어뜨려야 된다구요.

눈물을 못 그치게 하는 한 그를 자기 아들딸 이상 사랑할 것을 배운다는 거예요. ‘이 사람이 나보다 낫구만!’ 하는 거예요. 그것을 볼 때 위해야 된다구요. 위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자기가 잘못된 것의 몇십 배 더 위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면 희소가 되고, 몇십 배 위할 수 있는 환경까지 천국화시킬 수 있는 힘이, 점령력이 그 자리에 확대된다는 사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국경은 자동적으로 철폐되지 않을 수 없느니라!「아멘!」(박수)

그래서 종교에서는 끝날에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어요. 네 집안 식구가 한꺼번에 옥살박살 죽는 것 이상 원수들을 사랑하라는 거예요. 죽는 것이 분한 이상 그 자리를 넘어서 원수들을 사랑하게 되면 원수의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거예요. 사탄이 물러감으로 말미암아 원수의 세계까지도 존경할 수 있느니라! 노멘이오, 아멘이오?「아멘.」이때는 한번 ‘아멘’을 크게 해봐요. 아멘!「아멘!」7, 8천 명 사람이 나 혼자 하는 말소리만도 못하구만. 한번 더 해봐라, 이 쌍것들아! 있는 힘을 다해서.「아멘!」숨이 막혔어요?

승도 할머니가 기도하면서 ‘간절히’ 할 때는 동네 새들이 날아가다 구경하고 싶어할 것 같아요. 간― 간― 간―, 간이 절절이 녹아나는 거예요. 그런 끝을 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