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칠팔절 행사에 대한 소감 발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제4회 칠팔절 행사에 대한 소감 발표

어디 갔어? 여기 유정옥 색시, 뭐야? 조명원!「예.」*이 여자가 누구의 오쿠상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유 회장의 부인입니다.」노래 하나 해봐라. 여기 와서 해도 괜찮아요. *노래를 잘 하지요? 한 곡을 들으면 기억에 남을 거라구요. 듣고 싶어요?「하이.」안 듣고 싶으면 모두 다 귀를 막아도 좋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박수) 좀 나와서…. 무슨 노래?「초가삼간….」초가삼간이든 뭐 초가백간이든 나는 좋아요.「청평에서 찬송시간에 찬송을 많이 해서 목이 쉬었어요.」자, 여기에서 해봐요. (조명원 씨 노래)

송영석!「예.」송영식이야, 석이야? 식인지 모르겠다. 어제 행사에 대한 소감 하나 얘기해 보라구.

「예. 제가 태어나서 참부모님께서 그렇게 흐느끼시면서 기도하는 장면을, 그렇게 깊이 가슴속으로 함께 울면서 칠팔절 기도를 하시던, 아르헨티나에 있으면서 그 날 참석하기 위해서 한국에까지 와 가지고 감동 어린 칠팔절 행사를 지낸 지가 벌써 4년이 되었습니다. 어제 다시 아버님께서 놀라운 선포를 해주셨습니다. 국경철폐! 정말 저희들로서는….」(송영석 회장의 소감 발표에 이어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