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씨의 영계 보고서를 보면 아버님 말씀이 사실임을 알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0권 PDF전문보기

이상헌 씨의 영계 보고서를 보면 아버님 말씀이 사실임을 알아

그래, 선생님이 가는 길은 섭리역사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아담가정은 어떻고, 노아가정은 어떻고, 아브라함가정은 어떻고, 야곱가정이 어떻고, 모세가정이 어떻고, 예수가정, 이스라엘 민족이 어떻다는 것을 전부 다 가르쳐 준 것입니다.

상헌 씨가 영계에 가서 보고한 내용들이 그렇게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대로 다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돼 있습니다.」그게 무섭고 놀라운 일이에요. 상헌 씨도 ‘원리가 진짜 맞느냐 안 맞느냐?’ 고민했다구요. 요즘에도 강현실이 연락했는데 말이에요, 원리가 진짜인지, 선생님이 진짜인지 대번에 그걸 물어 봤더라구요. 상헌 씨도 그랬을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이 진짜인지 아닌지 궁금했을 것입니다.

그 양반이 영계에 간 것은 하늘이 데려간 것입니다. 이때 꼭 필요한 사람이에요. 누군가는 가서 그 일을 해야 돼요. 그래도 통일교회에서 곽정환보다도, 누구보다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이상헌 씨예요. 곽정환, 그거 인정해?「예.」저 녀석은 여편네가 미인인데도 싫어하더라구요. (웃음)

이상헌 씨는 어땠느냐? 한숙 씨가 심정이 있는 여자예요? 가을에 말린 무를 잘라놓은 것 같지요. 정말이에요. 그런데 윤정은을 보면 백승이지요. 한숙 씨는 선생님을 좋아하는데도 좋다고 반가워하는 얼굴을 내가 못 봤어요. 뚱해 가지고 물어 보면 ‘그렇습니다.’ 그런 대답이나 하지, 정답게 해줄 생각이 없더라구요. ‘저런 여자를 어떻게 상헌 씨가 데리고 살까?’ 그랬어요. 그런데 겉은 그렇지만 속은 진숙이에요. 진수예요, 진숙이에요?「진국입니다.」아, 진국은 먹는 국이지요. 수숙은 예물 같은 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 아줌마가 영계에 가서 얼마나 놀랐겠어요? 편지 가운데도 영계에 먼저 온 것이 너무나 좋다고 했어요. ‘황족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가 했는데 실제 황족이 돼 보니까 이렇게 좋은 줄 몰랐습니다. 남편보다 먼저 온 것을 용서하시옵소서.’ 그런 편지가 왔었어요. 상헌 씨도 선생님에게 ‘먼저 이 좋은 데 와서 미안합니다.’ 그런 내용을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들었습니다.」들었어요, 안 들었어요?「들었습니다.」

여러분은 영계에 가면 나한테 미안하다고 할 수 있는 자격이 돼요? 나보다 더 좋은 데 갈 수 있어요?「없습니다.」그러면 ‘아이고, 분하다!’ 이러겠어요? 얼마나 사랑했다고 그럴 수 있겠어요? 사랑 병이 난 것을 뭐라고 그래요?「상사병입니다.」상사병이에요. 상사병 한번 나 봤어요? 통일교회를 진짜 믿는 사람은 선생님에 대해서 상사병 사촌 정도라도 나 봤어요, 사촌과 형제에서 왔다갔다해요? 상사병이 다 났다는 것입니다. 다 그렇게 됐어요. 그러니 얼마나 기가 막혀요!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밥 먹는 것을 잊어버리고, 자는 것도 잊어버리고, 노는 것도 잊어버리고, 못 만난다고 아기들같이 종일 울어요. 선생님 만나고 싶어서 그래 봤어요? 어디, 그래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아이고, 쌍것들아, 이놈의 자식들! 뭘 그랬어? *저 목소리 큰 여자!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래 가지고 끝이 뭐예요? 좋은 일이 있으면 앞에 싹 나타나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싹 뒤로 가고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