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남북통일을 위해 유엔이 협조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0권 PDF전문보기

한국의 남북통일을 위해 유엔이 협조해야

여러분 재산, 그 손바닥만한 재산을 가지고 일본 재산으로 만들 거예요, 하늘땅의 재산으로 만들 거예요? 하나님의 재산이 되면 일본의 몇백 배, 몇만 배, 몇십만 배가 돼요? 그 일본은 얼마든지 쌓고도 남는 것입니다. 일본에다 하늘땅을 쌓을 수 있겠어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집에 못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못 돌아가는 것은 틀림이 없으니까 오늘밤에라도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을 가도 괜찮아요. (웃음) 왜 웃어요? 선생님이 도망가라고 해서 도망가는데 뭐가 어때요? 도망갔다가 오라고 할 때가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만 말이에요. 갈 때 좋아서 갔으면 오지 않아도 괜찮아요.

일본 사람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세계에 널려 있습니다. 이번에도 그런 거예요. 남북통일을 위해서 유엔이 못 했으니까 ‘이놈의 자식들, 유엔이 한국동란을 만들고 이렇게 갈라놓은 것을 책임져!’ 내가 멱살을 들고 공격해 버리는 것입니다. 세상이 와싹 할 거라구요.

‘문 총재가 무슨 권한이 있다고 유엔 총회에 와 가지고 그런 연설을 해? 기조연설을 하려면 좋은 이야기를 하지 왜 그런 얘기를 해?’ 하면, ‘이놈의 자식아, 한국동란을 누가 만들었고, 군대를 누가 편성했으며, 16개국 군대 파송을 결정한 것이 누구야? 유엔이지? 갈라놓고 책임은 안 지고 도망가지 않았어, 이놈의 자식들! 섭리의 뜻 가운데서 성자라고 주장하는 나는 너희들이 못한 것을 지금까지 해 나와 가지고 그 준비를 다 했기 때문에 그렇게 하라고 하는 거야! 못 하면 차 버리고 내가 할 것이다.’ 하는 거예요. 간단해요. 나는 그 준비를 다 했다 이거예요.

완충지대가 되는 땅, 155마일 이상의 땅을 샀어요. 제주도의 8배, 120만 헥타르의 땅을 샀다는 것입니다. 일본 간나들이 거기에 보탰으면 얼마나 좋아요? 이걸 위해서 천신만고 한 것입니다.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자기 재산이 문제가 아니고, 아들딸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하셨습니다.」지금까지 나 혼자 이걸 위해서 해 나온 거예요.

한국도 아버지 나라의 책임을 못 했으니 그만한 땅을 사내라는 것입니다. 사내라 이거예요. 일본도 아버님이 한 일의 상대적 책임자의 자리에서 사내야 됩니다. 미국도 사내고, 독일도 사내야 됩니다. 4대국에서 사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얼마예요? 480만 헥타르지요? 480에다가 120을 합하면 얼마예요?「600입니다.」600을 채우는 거예요, 600. 사탄세계의 600수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2배 이상을 먹여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 나라. 알겠어요? 그래서 아버지의 책임을 다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삼팔선에서 문제되는 그 땅을 유엔의 기지로 삼는 대신 땅을 변상해 주는 것입니다. 그런 놀음까지 발표한 것입니다. 이런 준비를 해서 발표하는데, ‘이놈의 자식, 망쳐 놓고 도망가서는 준비한 것도 못 해?’ 하고 후려갈겨야 됩니다. 안 하면 이제 아벨 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그 놀음을 할 것입니다. 이번에도 16개국의 장들도 왔어요. 160개 국가가, 내가 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내 손으로 가입할 수 있게끔 할 거예요. 유엔을 차 버리고 만들 것입니다. 거기에서 일본을 빼놓아야지요?

일본이 한국동란에 참전했어요? 소련을 빼놓아야지요? 중국을 빼놓아야지요? 북한을 빼놓아야지요? 이번에는 뭐예요? 소련도 가담시키고, 중국도 가담시키고, 한국도 가담시킨 것입니다. 그런데 북한이 빠졌어요. 일본까지는 가담을 시켰습니다. 이 나라들이 하나만 되면 북한은 자동적으로 통일되는 것입니다. 북한이 갈 데가 없어요.

그래, 어떻게 하든지 통일방안을 성취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거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 일본 사람 중에 그런 사람이 있어요? 나라가 없거든 나라가 살 수 있는 땅을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싸움은 안 해요. 다 이동해 놓고 거기에서 순식간에, 일본 민족 이상의 민족을 만들어 가지고 흡수시키는 것입니다. 흡수 작전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런 놀음을 선생님이 하는데 편안히 했겠어요, 기가 막혀서 했겠어요?「기가 막혀 했습니다.」그런 걸 할 때, 일본 여자들, 이놈의 해와 국가라는 패들이 입으로 나불거리면 입을 째 버리고 혓바닥을 펜치로 빼 버리고 싶었겠어요, 안 빼고 싶었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부끄러운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내가 누구를 위해서 이러는 거예요?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이 누구예요? 인류의 아버지입니다. 아버지를 위해서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원수 앞에 잡혀 간 것입니다. 그걸 알고도 미련이 있어요? 알싸, 모를싸!「알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