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은 하나님과 사탄의 전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한국전쟁은 하나님과 사탄의 전쟁

남북한이 통일교회를 반대하면 차 버려도 돼요. 김정일 혹은 김대중이 말 안 들으면 잘라 버리는 거예요. 그 나라를, 그 땅을 붙들고 가는 레버런 문이 아니에요. 그 이상의 것을 준비한 거예요. 한반도의 정반대에 있는 남미의 4개국, 메르코수르(MERCOSUR;남미공동시장)를 중심삼아 가지고 연합해서 그 땅을 대치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준비해 나온 거예요.

한국동란은 하나의 내란인데, 내란에 세계의 국가들이 가담했다는 것은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이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또 판문점이라는 것이 뭐예요, 판문점? 본래는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금문점(金門店)이 될 것인데 판문점(板門店)이 됐어요. 그것을 뜯어 가지고 금문점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전쟁은 하나님의 전쟁이에요. 신을 부정하는 유물론과 신을 절대시하는 유신론의 세계사적인 운명을 걸고 싸운 거예요. 여기에 유엔군 16개국이 들어와 가지고 피를 흘렸거든. 16수라구요. 또 16수를 중심삼고 160국가예요. 냉전시대에 160국가가 양분되었던 것인데, 서울올림픽 때 비로소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냉전시대가 지나간다고 말한 거예요. 한국이 그렇게 중요한 곳이라는 거예요.

하늘땅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사탄이, 마귀가 점령하기 위해서 싸우던 모든 것을 하나님이 인수받기 위해 16개국이 참전해 싸움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이젠하워 시대인 1953년에 휴전했던 거예요. 그래서 미국이 망하는 거예요.

내가 아이젠하워 대통령을 만나 가지고 얘기한 것이 뭐냐? 그때 중국을 중심삼고 달라이라마 사건이 난 거예요. 그때 전세계의 종교권이 그를 지지하고 있었는데, 그때가 아이젠하워 대통령 때라구요. 돈 한 10억만 예치해서 종교권 결속을 다짐해서 체제를 만들었으면 공산당이 안 나오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했지만, 정치인이라는 것이 그렇게 안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이젠하워 자체가 역사에 오점을 남긴 대통령이 됐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