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나라가 합해서 일년에 네 차례씩 낚시대회를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네 나라가 합해서 일년에 네 차례씩 낚시대회를 하라

오늘이 무슨 날이라구요?「팔정식입니다.」12회 되는 팔정식인데, 여러분을 다 모아 가지고 선생님 성혼 40주년 기념 낚시 경연대회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경연대회를 하면 국경이 생기는 것 아니에요? 경연대회가 국경을 중심삼고 싸우는 것 아니에요?「아닙니다.」하나되어야 돼요. 우리는 싸우고 나서는 싸우기 전보다도 하나될 수 있는 기풍을 닦아 놔야 돼요. 알겠어요?「예.」

여기에 오기 전까지는 일본 사람, 한국 사람, 미국 사람이 과거 50년 전에 원수였기 때문에 원수라는 마음을 가지고 왔지만, 여기에서 피싱 콘테스트(fishing contest;낚시대회)를 하고 난 후에는 벽을 차 버려야 돼요. 알겠어요?「예.」

하면 할수록 미국 땅에서만 할 것이 아니고 일본 땅, 세계 어디든지 185개국에서, 우리 기지가 있는 곳에서 해야 돼요. 한 곳에서 1년에 네 번씩 하면 돼요. 알겠어요? 잘 들으라구요. 어제 저녁에 잠깐 얘기했지만, 네 번씩 해야 되는데 춘하추동이에요. 봄이 다르고 여름이 달라요. 기후에 따라서 하는 거예요.

여기 알래스카만 해도 고기 종류가 달라요. 할리벗(halibut;넙치의 일종)이니 새먼(salmon;연어)이니 어종이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구요. 그러니까 각국에서 자기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고기 종류가 달라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년에 네 번씩 통일교회는 경연대회를 해야 돼요. 국가 자체에서 말이에요. 국가에서 해도 한 나라가 아니에요. 동서남북 네 나라가 합해서 하는 거예요. 합해 가지고 춘하추동 계절에 따라 하는데, 그 가운데 세 번은 자기 나라에서 하고, 한 번은 세계 어느 나라든지 이동해서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남극에 있는 나라라고 해서 남극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취향, 취미에 따라 하는 거예요. 한 나라를 중심삼고 북극 나라에서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북극 나라는 남극 나라에서 할 수 있는 거예요. 동서남북 185개국 어디서든지 할 수 있기 때문에 1년 가운데 185개국 전 국민이 콘테스트에 참석하는데, 세계 어느 나라든지 참석한다 이거예요. 그것이 1년, 2년, 3년, 4년, 한 10년만 되면 어디서든지 즐기면서 사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갔다 와서는 그 나라의 좋은 곳을 소개하는 거예요. 그 나라가 형제 나라라는 거예요. 한 나라의 고향을 중심삼고 볼 때 고향이 많지만, 한 나라에도 수많은 고향이 있지만 그 나라 기준을 중심삼고…. 그래야 그 나라가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래, 세계적인 낚시대회에 참석했다가 돌아와 가지고는 이긴 나라를 찬양하는 거예요.

그래서 콘테스트에 참석해서 1등 된 사람은 그 분야 어디든지 챔피언이 되는 거예요. 앞으로 모든 분야가 그렇게 돼요. 올림픽 대회와 마찬가지로 피싱 분야로부터 기술분야니 모든 전부가 세계 올림픽 경기와 같은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 국가 전체의 공인된 자리에서 챔피언이 되면 그 사람은 죽을 때까지 국경의 제재를 받지 않아요. 알겠어요?「예.」

어느 나라에 가든지 ‘몇 대 챔피언이다,’ 하면 몇 대의 죽지 않은 사람들은 다 남아 있다구요. 알겠어요?「예.」1대, 2대, 3대, 여기서 만약에 3대 대회를 했다면 3대 대회에서 챔피언 된 사람은 세계적으로 3대예요. 어디 가든지 3대로 대우를 받는 거예요. 자기 나라에 1대가 있다 하더라도 그 1대를 대우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같은 대우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