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적이 끝나면 말씀 앞에 완전히 하나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입적이 끝나면 말씀 앞에 완전히 하나돼야

제4차 아담권시대가 됐어요. 입적이라는 명목을 중심삼아 가지고 입적되었지만 나라가 없어요. 나라가 없기 때문에 남자들이 주인이 될 수 있는, 집에다 집 주인의 문패를 달 수 없어요. 언제든지 남편은 잘못하면 빼앗기게 되어 있어요.

지금 그래요. 암만 자기들이 결혼했다 하더라도 영계에서 조상들이라든가 내가 반대하면 상대가 안 돼요. 조상 중에 최고의 조상이 선생님 아니에요? 그래요?「예.」선생님이 ‘노(No)!’ 하면 안 돼요. 하나님도 못 해요. 이게 선생님의 특권이에요. 하나님이 할 수 있으면 아담 해와를 전부 해서, 앞에서 안 되었으면 180도 뒤로 돌아가서 해주면 될 거 아니에요? 그럴 수 없어요. 앞이나 뒤나, 360도 하나님 편이어야 돼요. 한 편이 잘못하면 전부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이번에 끝난 다음에 가정들을 입적하게 해놓고, 그 다음에는 자기들이 가정들을 때려 몰아야 돼요. 선생님의 말씀을 가지고 완전히 하나되어야 돼요. 이제 선생님을 찾아오려면 전부 다…. 무엇 때문에 찾아오느냐 이거예요. 찾아오고 싶어요, 안 오고 싶어요?「찾아가고 싶습니다.」잘 사는데 뭐 하러 찾아와요?

백두산 소나무가 여기 한남동의 소나무가 되겠다면 돼요? 말해 보라구요. 백두산에서 자랐으면 백두산 소나무로서 완전한 열매를 맺어야 돼요. 한남동 정원의 소나무도 훌륭한 열매를 맺으면 하나님은 그것을 수확해서 보다 가치 있는 것으로 연결해 주는 거예요. 평준적 가치를 인정하는 하늘이라는 거예요. 오래된 사람들, 임자네들만 사랑하려는 게 아니에요. 이제 앞으로 가정들을 전부 만나지 말라는 거지요.

잘 살아야 될 것 아니에요? 나라가 없어서 대이동을 해 가지고 자리잡고 나서는 어디로 가겠어요? 갈 데 없지요? 지금 이동할 시대니 남북으로 갈라져 가지고 섞어져 가지고 다 이러지, 다 자리잡은 다음에는 뭐….

거기서 자라서 꽃이 피고 열매 맺어서 수확을 많이 해 가지고 어느 민족, 어느 지역, 어느 나라, 어느 족속이 하늘 창고를 부유하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 등차의 기준이 되는 거예요. 등차를 결정하는 정착적 기준이 되는 거예요. 이제는 그런 것을 다 아니까….

이 총장은 이제 어디 가더라도 선생님 옆에 와 앉는 것을 금지해요.「예.」(웃음) 차도 같은 차 안 타기를 바라고.「예.」더욱이 서 부총장은 남편을 사랑하고 나서, 나보다 더 사랑하고 나서 앉아야 돼. 남편을 내 옆에 앉혀 놓고 그 옆에 자기가 앉아야 된다구. 왜? 그게 원리예요, 원리!

그런 것을 가르쳐 주는 선생이 어디 있겠어요? 세상 같으면 ‘아이구, 좋다!’ 그러지, 그런 남자가 어디에 있어요? 그러니까 아버지예요, 아버지! 아버지는 가문의 전통을 세워야 되는 거예요. 종은 종이고 횡은 횡이에요. 종횡이 다른 거라구요. 이제 이 총장은 공자님의 좋은 사진을 가운데 세워 놓고 와서 앉으라구.「구했습니다.」응?「사진 좋은 거 구했습니다.」구했어? (웃음) 그러라구.

선생님 옷을 만질 수 있으면 공자님 귀라도 만져 줘. 귀가 늘어져 있으니까 보들보들하고 얼마나 좋아? 여자들은 귀 만지는 것을 참 좋아한다구요. 기분 좋아해요. 한번 만져 보라구요. 키스하는 것보다 귀 만지는 것이 더 재미있어요. 키스야 한번 하면 밀쳐 가지고 그냥 끝나지만, 폭발하면 그만이지만 이것은 만질수록 기분이 좋거든. 보들보들하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귀 잡고 절하라고 그러지요? 볼따구니 잡고 절해요, 귀 잡고 절해요? 대개 귀 잡고 절해요. 그러니까 귀 잡으라는 거예요. 귀가 제일 좋아요. 그래서 여기에 이어링(귀고리)을 달아요. 공중에 떠 있는 거예요. 떠 있는 거라구요. 이건 남자의 생식기 상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