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이 필요 없는 시대를 열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탕감이 필요 없는 시대를 열었다

자, 오늘 얘기해 주는 것을 잘 들어요.「임지 추첨을 지금 할까요? (장두재 가정국장)」임지 추첨은 나중에 하면 될 거 아니야? 폐회식 끝난 다음에, 밥 먹고. (웃음. 박수) 자, 잘 들으라구요. 여기 곁다리 사람들도 들어 두면 필요할 거예요. 어디에서 사람이 이렇게 몰려와요? 거기 앉아요. 잘 들으라구요. 오늘 말씀은 꼭 필요한 거예요.

탕감복귀는 필요치 않다 할 수 있는 시대가 오면 좋겠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탕감복귀를 하지 않고는 역사적인 죄를 지은 사람이 하나님 앞에 영원히 갈 수 없는데, 탕감복귀라는 것을 철폐해 버리면 좋겠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탕감복귀를 철폐해야 되는 이유가 무엇이냐? 왜 그래야 되느냐? 왜 탕감복귀가 필요치 않느냐? 선생님이 길을 다 닦아 놓았어요. 개인적인 세계 문제를 걸고 세계적인 반대를 받은 선생님이에요. 세계가 개인적으로 하나돼 가지고 문 총재를 쫓아내고 굴복시키려고 했지만 문 총재는 손 안 들었다구요. 알겠어요? 문 총재의 몸 마음을 하나 못 만들게 하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문 총재는 무슨 자리에 서더라도 마음을 중심삼고 몸을 절대 복종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알겠어요?

아까 얘기한 것처럼, 일본에서 여자들이 선생님이 자는 방에 벌거벗고 들어와 가지고 살려 달라고 했을 때, 자기 일신을 맡겨 가지고 자연굴복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그거 알겠어요? 마음이 하자는 대로 몸뚱이를 절대 주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탄이 아무리 경계선을 만들어 놓더라도 그것은 선생님 앞에 효과가 없는 것이다 이거예요. 아무리 반대했댔자 효과가 없으니 자기들이 굴복할 수 있는 길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 때문에 굴복하느냐? 자기들보다도 원수를 사랑하기 때문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사탄이 왜 굴복하느냐? 원수를 사랑하니까. 사탄은 원수를 대해서는 복수예요, 즉각 복수. 십배, 백배, 천배 불려서 복수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건 훈시예요.

사탄이 왜 참소조건, 탕감조건을 제시할 수 없느냐 이거예요. 사랑 때문이에요.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를 위하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를 위하는 데는 국경철폐가 이루어진다! 왜? 사탄이 물러가기 때문에. 사탄은 그 놀음을 못 해요. 알겠어요? 확실히 알라구요.

너, 일본에 들어가게 되면 일본에 통일교회를 지극히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지? 그를 사랑해 봤어? 해봤나, 안 해봤나 물어 보잖아? 여러분은 해봤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그러면 조금 모자란 사람으로 취급할 텐데.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를 위하는 데는 사탄이 굴복 안 할 수 없다는 것은 천지 이치예요. 알겠어요?「예.」원수를 갚겠다고 할 때는 사탄은 십배, 백배 행동을 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걸 알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해라.’ 하는 전략 전술을 쓰는 것입니다. 간단한 말이지만 위대한 말이에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은 위하라는 거예요. 누구만큼 위해야 되느냐? 세상에 사는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그 나라의 왕보다도, 혈육관계의 형제보다도, 자기 아내, 아들딸보다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위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세상만사가 다 끝나지요.

그럴 수 있는 세계가 있어요? 역사에 그런 세계가 없었고, 그런 일을 하라고 가르쳐 주는 성자도 없었고, 나라의 치리자도, 어떤 교육자도, 종교가도 없었어요. 선생님의 시대에 비로소 이것을 확실히…! 한번 해봐요. 확실히!「확실히」핫키리(はっきり:확실히)!「핫키리!」확실히!「확실히!」핫키리!「핫키리!」핫키리가 확실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