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하는 기독교를 누구보다 더 사랑했기에 탕감시대가 없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반대하는 기독교를 누구보다 더 사랑했기에 탕감시대가 없어져

그래, 선생님 시대에 틀림없이 선생님이 그렇게 가르쳐 줬고,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어요, 안 살았어요?「그렇게 사셨습니다.」그렇게 산 얘기가 뭐냐?

기독교가 선생님의 원수 중의 원수예요. 기독교가 원수 되게 만든 것이 뭐냐 하면, 미국의 선교사들이 한국에서 그렇게 만들었어요. 한국에서 선교사들이 악당으로 몰아치우던 것을 선교본부가 되는 그 나라에서 환영할 수 없기 때문에 미국 나라 전체가 문 총재를 제거하려고 몰아 제꼈어요. 몰아 제꼈는데, 문 총재는 맨 밑창에서부터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를 거쳐 30년이 되니까 세계시대까지 다 올라온 것입니다. 문 총재를 반대하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지만 그런 놀음은 결국 다 실패한 것입니다.

반대하는 패들은 점점 더 불어나는 것이 아니고, 전국적인 모든 환경이 반대하다가 시일이 가면 갈수록 점점점 문 총재를 반대하는 패들이 적어지고, 맨 나중에는 중앙 정부라든가 백인, 백인 순종만이 반대하고 있어요. 백인 순종 가운데도 말이에요, 참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들은 문 총재 편이 되고, 참이 아니라는 패들만 남다 보니 공산당 패, 신이 없다고 하는 무신론 패, 향락주의 패, 이런 사람들만 반대해요. 지금은 몇몇 사람밖에 안 남았어요. 알겠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서 반대하던 사람이 다 굴복했느냐? 원수를 사랑하는데 하나님 대신 사랑하려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 대신 사랑하는 것은 뭐냐? 자기 부모나 자기 혈족, 나라의 충신, 그 누구보다도 더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들이 사는 세상에서 있어서는 안 될 사람이니만큼 쫓아내지 않는 한 자기들이 보따리 싸 가지고 후퇴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아무리 세계에 자랑하던 미국도 30년 세월을 위하고 사랑하다 보니…. 그 사람들이 애꾸가 아니고, 귀머거리도 아니고, 완전한 사람이요, 지식과 비판 능력이 세계에 월등하니만큼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먼저 깨치고 선생님을 지지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법정 투쟁에서부터예요, 법정 투쟁. 5년에서 3년 이상 형을 받게 되면 미국 나라에 정주를 못 하는 것이 법 규정인데도 불구하고, 5년형을 받은 이 사람에 대해서 판사 자체가 ‘5년형을 받았지만 문 총재만은 나라에서 쫓아내지 말라.’ 하는 주를 달아 놓았습니다. 알겠어요?

왜 그런 주를 달아 놓았을까요? 시 아이 에이(CIA;중앙정보국)는 알아요, 미국이 잘못한 것을. 에프 비 아이(FBI;연방수사국)는 안다구요. 그래서 ‘문 선생님을 보호해야 된다!’ 해서 이스트 가든에 경찰을 동원해 가지고 선생님 앞에 ‘파수병은 우리가 책임지겠다.’ 한 것입니다. 자기들이 죄지었으니 용서받아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당신 같은 사람은 우리나라에 암만 있어도 좋은데, 당신에게 피해를 입히려는 악당들이 남아 있으니 그 사람들을 방어할 수 있는 울타리를 우리가 쳐 줄 텐데 어떻소?’ 한 거예요. 종교 지도자가 그 파수병을 세워 놓으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싫습니다. 우리 사람 가지고 대처하겠소.’ 그렇게 나온 거예요.

그래, 점점점 올라가서 지금은 극단적으로 봐도 유대교, 유대교에서도 제일 몹쓸 유대교, 기독교 중에서도 제일 몹쓸 기독교, 공산당 앞잡이가 돼 가지고 돈 벌려는 사람들만…. (녹음이 잠시 중단됨)

이건 바람만 한번 쓰윽 불면, 동으로 불던 바람이 서쪽 바람으로 휘몰아치면 한꺼번에 바다 물결이 수평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간단하지요? 저쪽에서 바람이 불어 출렁이던 것이 여기에서 불던 바람이 조금만 더 세게 불면 잔잔해져 가지고 수평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환경 여건, 반대하는 모든 그룹, 공산당 패 가운데서, 기독교 패 가운데서, 유대교 패 가운데서 자기들끼리 싸워 가지고 정지작업을 해줄 수 있는 환경 여건이 온 미국 대륙 전체에 긍(亘)할 수 있게 됐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자주적인 해방권의 시대가 오지 않을 수 없느니라!「아멘!」자기들이 잘못해 가지고 후퇴할 수 있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탕감이라는 조건을 세울 수 없고, 자기들이 순응할 도리밖에 없기 때문에 탕감시대가 미국 땅에서 도망가기 시작했다 이거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알겠어요?

환영하는 거예요. 옛날에 반대하던 것 이상으로 환영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늘은 용서해 주는 거예요. 문 총재를 대하는 데 있어서 국경의 마음을 갖지 않고, 언제나 우리의 중심 존재로서 밤이나 낮이나 개인 단계, 가정 단계, 종족 단계, 민족 단계, 국가 단계, 세계적 정상, 군대, 정치력, 경제력 모든 걸 다 무시해서라도 그 문 총재를 위할 수 있는 환경이 됐다는 거예요. 이제는 미국 천지가 그런 시대가 됐다 이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의 뜻을 대해 나아가는, 충효의 도리를 갖고 나가겠다는 사람에게는 핍박이 없고 환영만이, 환영 일색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탕감이 필요 없는 시대가 됐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