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마음이 하나 안 돼 있어 하나님과 관계 맺을 수 없는 인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있어 하나님과 관계 맺을 수 없는 인간

여러분은 사지 백체가 있습니다, 사지 백체. 사지 백체를 총괄해서 말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우리의 몸뚱이라는 것이 있고, 마음뚱이라는 것이 있어요. 몸뚱이, 마음뚱이라는 것이 있다구요, 마음. 몸 마음을 중심삼은 이런 나 자신인데, 나 자신은 몸뚱이에는 오관이 있고 마음에도 오관이 있어서 10관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중 구조로 돼 있는 나 자신에게 있어서 마음세계는 선하다고 보고 몸 세계는 악하다고 보면, 마음세계 자체는 하나님과 관계를 가질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근본을 따지게 되면 몸 자체는 물론 악한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지만, 마음세계는 어떻게 돼 있느냐 이겁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느냐 없느냐 할 때, 어때요? 심각한 문제라구요.

그런 것을 깨끗이 명확한 결론을 지어 가지고 그것을 넘어서, 내가 낸 명확한 결론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이 우주 앞에,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 앞에도 깨끗한 바른 결론이라고 공인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가지 않고는 나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길이 전혀 있다, 없다?「없다!」있다, 없다?「없다!」있다, 없다?「없다!」크게 해요! 있다, 없다?「없다!」듣기는 듣누만. (웃음) 확실히 들었어요?「예.」

그러면 여러분 몸뚱이 가운데서 제일 좋아하고 귀하게 여기는 것이 뭐예요? 아, 그것도 생각 안 해봤어요? 몸뚱이 가운데서 제일 귀한 것이 뭐예요? 몸뚱이 가운데서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이겠느냐? 사탄이 있고 악마가 있다면 악마가 제일 싫어하는 부분일 것이고,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부분일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 내 몸뚱이 가운데 도대체 뭐예요? 눈깔? (웃음) 오관, 오관? 눈, 코, 입, 귀, 손이 오관이에요. 그래, 영계는 영인체의 눈, 영인체의 코, 영인체의 입, 영인체의 귀, 영인체의 손이 있어요.

그러면 영인체의 오관하고 육적 오관하고 싸우느냐, 하나돼 있느냐 이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돼 있느냐 하는 물음인데, 몸 마음이 하나돼 있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뭐 2천 명, 1천4백 명? 아까 1천4백 명이라고 보고했지?「현재 2천 명입니다.」응?「현재 2천 명입니다.」그거 왜 자꾸 불어나나? 쓰지도 못할 것인데 많아서 뭘 하나? 불을 놓아서 밥을 지어 먹겠어요, 추운 데 난로 대신 쓰겠어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할 불필요한 것들이 말이에요, 무엇에 필요하길래 2천 명씩…. 그것도 남자예요, 여자예요?「여자입니다.」(녹음이 잠시 중단됨)

아이고,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는 여자가 뭐 그렇게 보고싶겠어요? 하나님이 좋아해 가지고 죽자살자 하고 간절히 간절히 사모해서 놓을 수 없고 영원히 죽고 못 산다 할 수 있는 이런 여자들이라면 말이에요, 더 와도 괜찮지만, 하나님을 외면한 그런 여자들을 누가 좋아해요? 좋아해야 되겠어요, 나빠해야 되겠어요?

나는 돌아가야 되겠어요. 말하는데 대답도 안 하는데 뭐…. (웃음. 환호와 박수) 물어 보면 대답을 해야지, 시간도 없는데. 선생님이 30분 얘기한다고 하더니 한 시간도 더 했다구요. 답변들을 안 하고 그러니까 그렇게 되잖아요? (웃음) 가라고, 가지 말라고?「가지 마십시오.」그러면 묻자마자 대답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그래.

그래, 여러분 몸 마음 가운데 하나님이 좋아할 부분도 모르잖아요? 뭐예요? 여러분이 밥 먹는 것을 보고 좋아하겠어요? 몸 마음 자체가 싸우고 있는 패를 좋아할 수 없어요. 싸우는 것을 좋아하는 하나님이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근본적으로 하나님은 어떠냐? 싸움을 제일 싫어하는 하나님이에요. 싸움을 제일 싫어하는 하나님인데, 싸움을 못 하게 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이 뭐예요? 주먹이에요? 여러분도 남편한테 매를 맞으면서도 사랑받고 싶고 보고 싶잖아요? 남편한테 매를 맞고도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