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아기의 씨가 있어서 귀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아버지는 아기의 씨가 있어서 귀해

여기 앉은 사람들이 여자들이에요, 남자들이에요?「여자들입니다.」남자들은 한 마리도 없어요.「아버님 계시잖아요?」(웃음) 아, 나는 선생 아니야, 선생? 수련 받으러 온 사람 가운데 남자는 하나도 없으니 그거 무슨 일이에요? 세상에 여자들만 모아 가지고 뭘 해먹겠어요? 장사를 해먹겠어요, 뭘 해요? 여자 먹이려고? 여자 먹이려고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여자가 일하고 장사하는 것은 남편을 먹이려고 하고, 아들딸을 먹이려고 그런 거예요.

남편이 일하는 것은 누구를 먹이려고? 여자와 아들딸을 먹이기 위해서예요. 그러니까 생명의 요건을, 엄마 자체는 몸뚱이와 뼈와 살을 나눠 줬어요. 아버지는 대신 벌어서 나라에 쓸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야 돼요. 사랑의 교육은 어머니가 하지만, 나라의 교육은 아버지가 해야 된다구요. 챔피언 되는 군대 훈련은 어머니가 못 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를 통해서 태어난 것이 아들딸인데, 어머니는 아들을 더 사랑해요, 딸을 더 사랑해요?「똑같이 사랑합니다.」그것은 아는데, 어머니는 아들을 더 좋아해요, 딸을 더 좋아해요?「딸을 더 좋아합니다.」정말이에요?「예.」「아들을 더 좋아합니다.」구라파 사람들, 유럽 사람들은 다르잖아요? 구라파 여자들은 여자를 더 사랑하는데. *유럽 식구들은 아들이 아니라 딸을 더 사랑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러분은 아빠를 더 사랑해요, 아들을 더 사랑해요? (웃음) 아니에요. 이것을 다 알아야 돼요. 이걸 알아야 앞으로 어머니 노릇을 해요. 모르면 어머니 노릇 못 한다구요. 아들을 사랑하면 남편은 어떻게 되고, 아버지는 어떻게 돼요? 아들보다도 못한 것이 돼요? 그거 문제라구요. 그걸 모르니까 지금 요사스러운 세상이 됐어요. 하나 다음에는? 하나 다섯, 열, 열 다섯 이래요? 하나 다음에는 둘, 둘 다음에는 셋, 셋 다음에는 넷, 다섯…. 이렇게 돼야 된다구요. 제멋대로 ‘아이고, 아들이 되면 아버지는 열 번 이후다.’ 이거예요.

사실은 아들딸이 어머니 것이에요, 아버지 것이에요? 어머니 것이에요, 아버지 것이에요?「아버지 것입니다.」왜 아버지 것이에요? 몸뚱이가 어머니 뱃속에서 어머니의 피와 살과 뼈를 갈라 가지고 나왔는데, 복중에서부터 커 가지고 젖 먹여서 걸어다닐 때까지는 어머니 몸뚱이에서 갈라져 나왔는데 그게 왜 아버지 것이에요?「씨가 아버지에게 있기 때문입니다.」그래요. 씨가 귀해요. 다네(씨)가 귀하다 이거예요. 밭이 귀하지 않아요.

밭은, 서양 여자나 동양 여자나 심게 되면 다 나오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래, 아기 씨는 여자에게서 나와요, 남자에게서 나와요?「남자에게서 나옵니다.」그러면 아기 씨를 수용해서 품어 가지고 키우는 것이 누구예요? 난자예요, 난자. 그것이 아기가 복중에서 자랄 수 있는 영양 집이라구요. 자궁에서 배꼽을 통해 가지고 어머니 몸뚱이에 뿌리를 박아 빨아먹는 거예요. 빨아서 커서 나와 가지고 그 다음에는 바깥에 나와서도 빨아먹어요. 젖을 또 빨아먹지요?

그래, 태교가 중요한 거예요. 복중에 있을 때 태교를 잘 해야 영적으로 충만해지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나와 가지고 어머니의 사랑의 젖을 먹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