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하나된 데에는 부하가 안 걸리고 고통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완전히 하나된 데에는 부하가 안 걸리고 고통이 없어

보라구요. 여자들이 얼마나 요사스러운가. 여기도 남편 있나? (웃음) 알겠어요? 무엇을 좋아해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 하늘 앞에 충성을 다해 가지고 아름다운 꽃과 같이 되어 아름다운 빛과 향기를 갖추어서 하나님이 천사와 더불어 날아 그 꽃을 찾아올 수 있고, 그 향기를 찾아올 수 있게끔 평화의 본궁, 평화의 왕궁이 된 몸 마음이 돼 있느냐, 안 돼 있느냐?

몸 마음이 하나가 안 되어 선생님을 찾아오면 싫어요. 나 싫어요! 심각한 문제라구요. 웃고 허허허 하고 산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에요. 내 눈이, 내 코가, 내 입이, 내 귀가, 내 손이 웃고 있는 것을 모르고 사는 사람이에요.

몸뚱이가 마음하고 하나 안 돼 있어요. 마음이 ‘저놈의 몸뚱이, 저거…. 아이고 저거 없어지면 좋겠다.’ 한다 이거예요. ‘저거 죽으면 좋겠다.’ 그런 것을 생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몸뚱이가 마음하고 반대 아니에요? 너는 하나됐어, 하나 안 됐어? 말도 못 하고 대답을 하고 있어. 이빨이 이렇게 나오고, 입이 나오게 되면 쓸데없는 말을 잘 해요. 웃을 게 아니에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몸 마음이 하나되지 않아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계실 것 같아요, 안 계실 것 같아요?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는 자리에 기쁨이 같이 있을 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아리마셍(ありません;없습니다)!」아리마셍, 일본 간나로구나.「하이!」일본에서 왔어요?「예.」일본에서 살길이 없어서 한국까지 왔노?「예.」얼마나 슬펐어요? 좋아서 왔어요, 슬퍼서 왔어요?「좋아서 왔습니다.」뭐가 좋아? 좋으면 몸 마음이 하나돼서 춤추면서 왔어? 몸 마음이 하나됐나? 매일같이 아침에 변하고 저녁에 변하고 싸움하잖아? 사람의 마음은 매일같이 변하는 거예요. 아침과 저녁이 달라요.

싸움이 문제예요. 여러분 오관을 중심삼고 얼굴도 그렇지. 눈은 보고 좋아하는데 코가 싫어해요. 눈은 보면 좋은데 코는 푸! 눈도 좋아하고 코도 좋아하는데 입맛이 써요, 입맛이. 눈, 코, 입맛은 좋은데, 귀 맛이 써요. 그거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오관 가운데 넷은 다 좋은데 손맛이 싫어요. 그거 좋은 사람이에요, 나쁜 사람이에요? 한 가지만 조건만 걸려도….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림자 없는, 몸 마음의 일체권을 이룬 그런 시간이 내 하루 중에 몇 시간이나 돼요? 그거 심각한 문제라구요. 천국은 상충되는 데 있지 않아요. 이것이 수직이 돼서 십자권이 된다면, 이것이 이렇게 그림을 그리면 구형이 되는 거예요. 여기는 이 구형이 돼 가지고 각도도 같고 길이도 같고, 이렇게 되면 여기에 전기가 통하면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소모가 없다구요. 백 볼트 되었으면 백 볼트로 어디든지 다 나가는 거예요. 소모가 안 된다구요. 완전히 하나돼 있기 때문에 소모가 안 된다구요.

여러분도 여기 1입방미터에 1기압이 누르고 있는데 누르고 있는 기압과 밀어 주는 이것이 균형이 돼 있기 때문에 몰라요. 밀어 주는 것이 균형이 안 되면 다 날아가요. 날아간다구요. 균형된 기준에서, 평준된 기준에서 고통을 느끼지 않는 거예요. 몸 마음이 완전히 수평화되고 밸런스가 된다면 고충을 안 느낀다 그말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은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있지요? 몸이 좋아하는 것은 마음이 싫어하고, 마음이 좋아하는 것은 몸뚱이가 싫어해요. 세상 이치는 상대적 관계로 돼 있는데, 어찌하여 이것이 하나 안 돼 있느냐? 수평이 돼 가지고,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싹 스톱해야 된다구요.

이렇게 된다면 여기 있으면 여기 머물러요. 이렇게 딱 되면 말이에요, 높은 데서 하나되면 높은 데 머무는 거예요. 낮은 데서 하면 낮은 데 머물러요. 그걸 누가? 낮은 데 머물고 있는 것을, 수평 된 것을 올리게도 하지 않고 옆으로도 못 가게 해요. 이건 절대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