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존재의 이상적인 형태는 원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우주 존재의 이상적인 형태는 원형

그래, 여러분의 몸 마음이 만물의 영장 된 사람으로서 절대적으로 어디에서 하나되고 싶으냐? 우주의 중심 가운데 내 몸 마음이 하나되고 싶다 하는 것이 인간의 욕망이에요. 여러분, 자신들이 중심자가 되고 싶지요? 전부 동기가 되고 싶고 말이에요, 다 그렇다구요, 출발의 기원이 되고 싶은 거예요. 그렇지요?

그래 가지고 그렇게 출발해서 몸 마음에 상충이 없이 발전해 나아가야지, 꼬불꼬불 싸우면서 간다면 그 역사는 비참한 거예요. 어느 한 날 바른 길로 갈 수 있었던 그 역사가 구부러졌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하나님이….

하나님이 가게 되면 옆으로 가겠어요, 졸면서 가겠어요, 눈을 바로 뜨고 직행하겠어요? 하나님이 걸을 때 직행하겠어요, 꼬불꼬불 올라갔다 내려갔다, 이렇게 가겠어요?「직행합니다!」직행, 직행! 수평으로 했으면 수평으로 영원히 가고 말이에요, 15도로 간다면 15도로 목적까지 접하고, 90각도면 90각도에 접해서 가는 거라구요.

그러면 이상적인 방향성이 어떠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렇게 가던 것이 이상과 통하려면 말이에요, 이걸 연장하는데도 180도 길이에요, 180도. 180도 아니에요? 중심 쪽으로 보게 되면 180도 다르다구요. 출발과 목적이 그렇다 이거예요. 오른쪽도 수평으로 보게 되면 중심 쪽하고 출발과 이 끝이 같아요. 그 다음에 구형을 이렇게 그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의 모든 존재는 원형이 돼 있어요, 원형.

여러분 몸 가운데서 제일 동그란 게 뭐예요? 동그란 것은 중요한 거예요. 눈이 동그랗고, 그 다음에는? 심장이 동그랗고, 그 다음에는? 그 다음은 뭐예요? 신장, 신장! (웃음) 신장이 둘 있다구요. 그것들은 원형을 그려요. 귀한 것은 다 그렇게 돼 있어요.

그리고 남자에게 동그란 것이 뭐예요? 하나 더 있어요.「생식기요.」나는 몰라요. (웃음) 그건 남자가 좋아하는 것이 아니고 여자가 좋아하는 거라구요. 왜 웃어요? 왜 웃으면서 부끄러워하고 선생님을 보고 웃지 않고 이렇게 눈을 바꿔치고 ‘생식기!’ 하고 웃으면서 이렇게 해? 왜 부끄러움을 느껴? 그거 부끄러운 게 아니에요.

여러분 신랑들하고 사랑할 때, 옷 입고 해요, 내놓고 해요? *「옷 벗고 합니다.」왜 옷을 벗어요? 기쁘기 때문이지요? 기쁜 데는 아무것도 숨길 것이 없어요. 행복한 데는 비밀이 없는 거라구요. 완전 공개, 완전히 풀어서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것이 철칙으로 되어 있어요, 철칙. 그 기준에 맞을 경우에는 모든 것이 해방권에 서는 것입니다. 해방권이라고 할 경우에는 자유도 해방권, 행복도 해방권, 모든 것이 하나되는 데도 해방권….

절대로 하나되는 해방권도 그 기간밖에 없는 거라구요. 그거 정말이에요?「소데스(そうです;그렇습니다).」그래요, 안 그래요?「소데스!」‘소데스!’ 해봐요!「소데스!」‘소데스’ 할 때의 ‘소’는 한국말로 우시(牛;소)를 말하는 거예요, 우시. 소데스!「우시데스(牛です;소입니다).」그래, 우시! (웃음) 이러면서 하나 배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