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낳으면 못해도 6개월은 엄마 젖을 먹여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아기를 낳으면 못해도 6개월은 엄마 젖을 먹여야

여자들, 젖 가지고 있어요, 안 가지고 있어요?「있습니다.」그거 무엇에 쓰기 위한 거예요? 가슴이 없는 여자한테 가슴을 자랑하기 위해서 나왔지요? 그거 여자를 자랑하라고 가슴이 나왔어요, 무엇 때문에 나왔어요?「아기 때문에요.」아기 때문에 나왔어요?「예.」그러면 궁둥이는?

여자의 밑천이 귀한 것이, 가슴하고 궁둥이가 3분의 1은 된다구요. (웃음) 왜 웃어요? 왜 웃느냐 말이에요. 여자들이 뛸 때, 열 다섯, 열 여섯 살이 되면, 열두 살 때까지는 모르지만 열 다섯이 되면 이게 작동해서 뛰려면 출렁출렁 이런다구요. 운동한다구요. 그 궁둥이까지도 운동하기 때문에 곧추 못 뛰어요. 둘 다 이러니까 이렇게 뛰는 거예요. (행동으로 해보이심) 왜 웃어요? 그거 맞아요? 거기에 아기까지 배면 이래 가지고 뛴다구요. 배는 나오고 이건 어떻게 돼요? 이건 뒤로 가고 궁둥이까지 뒤로 가고 이게 나오니 균형을 취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서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남편은 안 갖더라도 시집가서 아기라도 가져야 되겠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아기를 못 낳아 보면 여자의 구조적인 근본의 생겨난 자체가 죽는다는 거예요.

그래, 아기를 많이 낳아서 젖이 커져서 말이에요, 이게 자루만큼 늘어나서 아기를 업고 젖먹이는 사람을 봤어요. (웃음) 아, 왜 웃어요? 현대 여성 가운데는 없어요. 농촌에서 아기 많이 낳은 아줌마들이 일하면서 말이에요, 김매고 그러니까 그게 얼마나 늘어졌겠어요? 힘들고 하니까 어깨 너머로 쓱 해 가지고 이렇게 먹이는 거예요. (웃음) 뭐 이렇게 먹이는 것은 뭐 하니 이렇게 해서 먹이더라구요.

그렇게 업고라도 젖이 자루같이 늘어나서 젖을 먹여 키운 아기가 잘 자라겠어요, 우유를 숟갈로 자기 맏딸이라든가 이웃 동네 아줌마가 퍼 먹이는 것이 좋겠어요? 복중에서 자랄 때는 어머니 피살을 다 받았는데, 어머니 피살에서 기름을 짜먹이는 것이 좋지, 소기름을 짜 먹이는 것이 좋겠어요? 사랑하는 아들을 이질적인 소젖을 먹인다 할 때, 사랑하는 그 정이 더 들겠어요, 멀어지겠어요?

여기 미국 여자들은 말이에요, 아기들이 자는 침대가 있으면 가구에다 쇠를 채워 놓고 나오지 못하게 해놓고 나다니는 여자들이 많아요. 그런 여자들이 아들딸을 잘 기르겠어요, 못 기르겠어요? 아들딸 때문에 고통이 심해요. 왜? 위하는 사랑을 못 했기 때문에. 불량자가 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나를 왜 낳았어요?’ 이런다구요. 불량자가 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반드시 아기를 낳으면 젖을 먹여야 되는 거예요. 싫더라도 6개월은 먹여라 이거예요. 그래야 어머니 얼굴을 알아요. 젖 먹으면서 안다구요. 세 살까지 하면 자기 부모가 젖먹이는 얼굴이 말이에요, 어머니 얼굴은 아무리 쭈그렁 바가지같이, 추녀같이 생겼더라도 아기에게는 자기 어머니 이상 미인으로 생긴 사람이 없어요. 그래요?「예.」

엄마도 그렇지요. 아무리 못생긴 자식이라도 곱지 않은 자식이 없어요. 미인 여자가 아들을 낳아서 사랑하는 것을 볼 때, 아기가 잘생긴 줄 알았더니 남편이 추남인지 ‘아이고, 다시는 안 보겠다.’ 할 수 있는 그런 아들인데도 그걸 곱다고 빨고 있더라구요. 그 여자가 돌았어요, 안 돌았어요? 돌았어요, 안 돌았어요?「안 돌았습니다.」그래서 어머니의 사랑은 위대하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