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마음이 하나되어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환경의 중심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몸 마음이 하나되어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환경의 중심이 돼

누구든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람은 우주를 점령하는 보물이 돼요. 그렇게 할 경우에 이것은 핵이 되고 이것은 부체가 되어서 언제나 중심을 유지하면서 운동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여자와 남자의 비율이 안 맞으면 전쟁이 일어나는 거라구요.

고기압과 저기압의 비율이 안 맞으면 태풍이 불잖아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도 안 맞으면 태풍이 불게 돼요. 문제의 태풍이 불어오는…. 뭐야?「아버님이 배를 두드리시면 마이크에 손이 닿아서 안 들리게 됩니다.」그 정도는 이해해 주라구! (웃음) 마이크도 좀 쉬게 해줘야 되잖아요? 여러분이 조심을 하면 되잖아요? 그런 것을 불평하지 않고 소화해 나가야 된다구요.

그러면서 경계선을 긋는 사람은 하나님 편과 반대가 되기 때문에 지옥의 선물로서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뭐라고 하느냐 하면, 참사랑의 태풍을 일으키라는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됩니다. 하나님의 전략전술은 그것이었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그런데 국경을 철폐하지 않으면 원수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원수세계의 국경을 철폐할 것이냐? 그러기 위해서는 ‘너는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해라! 너는 틀렸다. 내 말이 옳다.’ 하면 안 됩니다. 상대방이 나쁘더라도 부모의 마음으로 포용해 주면 3개월 이내에 알게 되어 있습니다. ‘이야, 내가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좋다! 내가 안 따라가면 안 되겠다.’ 하면서 말이에요. 양심이 그렇게 되면 몸은 안 따라갈 수 없어요. 그렇게 해보면 마음이 편하고 아무런 걱정이 없기 때문에 말이에요. 알겠어요?「하이.」

어떻게 몸과 마음의 싸움을 휴전시킬 것이냐? 절대적인 중심을 찾아서 그것에 반대되는 것은 강제적으로라도 밀어붙여서 중심에 절대복종으로 하나되게끔 만들어야 됩니다. 양심이 70퍼센트 이상 되면, 30퍼센트 미만의 몸은 자동적으로 하나됩니다. 그것이 어디서 고장이 났는가를 알기 때문에 재창조가 가능합니다. 알겠어요?

이렇게 말씀을 계속하는 것도 큰일이라구요. 창조원리를 읽어 봐도 모릅니다. 이렇게 말씀하려면 끝이 없기 때문에 이 정도로 하자구요. 알겠어요?「하이.」누구든지 몸과 마음이 싸우게 되면 지옥으로 끌려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싫더라도 끌려가는 거라구요. 그러한 입장에서 어떻게 살아날 것이냐? 자기 자신을 생각하는 사람은 국경선이 점점점 높아집니다. 자기를 주체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자꾸만 국경선이 높아진다구요.

일본에 돌아가면 홋카이도에 가서 ‘홋카이도야, 나를 위해라!’ 하게 되면 홋카이도 전체가 경계선이 되는 거라구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 다 경계선을 긋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지혜의 왕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고 한 거예요. 원수를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50퍼센트를 넘으면 자동적으로 방향이 바뀌는 것입니다. 몸 뒤에 양심이 있다가 이것이 50퍼센트를 초과하게 되면 양심이 플러스가 되어서 몸을 끌고 가는 것입니다. 그 한계까지 계속하면 대번에 자기의 생각대로 양심권을 중심삼고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양심권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의 동참권까지 올라간다는 거라구요. 이것은 이론적입니다.

자기 자신의 혈통에는 사탄의 혈통이 연결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사람은 사탄권에 의해서 주위가 완전히 포위되어 버립니다. 그것은 철폐되지 않아요. 그래서 지옥의 밑창으로 떨어져 가지고 아무리 통곡하며 발버둥치더라도 벗어날 길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 지상에서 완성되기 때문에 저쪽은 창고와 마찬가지라구요, 창고. 나쁜 결실을 맺으면 그 나쁜 결실이 들어가는 창고가 지옥이고, 좋은 결실을 맺으면 그 좋은 결실이 들어가는 창고가 천국입니다. 누구든지 태어나면서부터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게 되면 점점점 존경받는 환경이 확대되면서 그 모든 환경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