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생각하면 국경(경계선)이 생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자기를 생각하면 국경(경계선)이 생겨

보라구요.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보라구요. 선생님이 잘못 가르쳐 줬어요, 잘 가르쳐 줬어요? 틀림없이 가르쳐 줬지요?「예.」그래, 이번에 훈독회를 잘 할 거라구요. 옛날 그와 같은 입장에서 자기 생각해서는 안 돼요. 자기가 남아지게 되면 언제든지 사탄 국경이 남아요.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게 되면 수많은 국경이 생긴다구요. 지금까지 있는 세상 국경의 몇십배가 생겨나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하나님같이 사랑하고 잊어버리겠다고 하게 될 때, 새 국경은 없어지는 거예요. 위하고 위하는 사랑을 해 가지고 그 사람을 내 형님과 같이, 내 어머니같이, 아버지같이 복 받게 하는 그 놀음을 하겠다면 사탄은 근본적으로 보따리 싸 가지고 가는데, 갈 때 담을 다 헐고 가지 그냥 못 가요. 사탄을 천사장의 자리에 명령해 시켜 가지고 종 삼아 부릴 수 있는 특권적 사실이 있는 거예요.

끝날에 그런 국경을 청산하고 원수하고 결혼한 후에는 사탄이 한 마리도 있을 수 없어요. 그래야만 지상에 천국이 찾아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여자로 말미암아 국경이 생겼기 때문에 세계의 국경을 여자들이 철폐해야 됩니다.

그래,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북한이 원수지요? 공산당이 원수지요? 그들도 불쌍하게 봐야 돼요. 성경에 탕자의 비유가 있지요? 부모에게 효도하면서 자기 잔칫날을 기다리고 있는데, 탕자가 나가서 상속권을 받아 가지고 다 팔아먹고 살 수 없어 돌아오게 될 때, 부모가 자기 잔치 때 쓸 수 있는 옷으로부터, 반지로부터, 모든 장식품을 전부 다 동생에게 줬다고 맏아들이 시기하지요? 마찬가지라구요.

여기 36가정들도 형님이라고 ‘우리는 형님이다!’ 했는데, 난데없는 햇내기를 세워 가지고 36가정을 대해서 ‘섬겨라! 너희 있는 것을 주겠다.’ 할 때 반대해야 되겠어요, ‘그러소!’ 해야 되겠어요? 장자가 싫다고 하다가 쿠사레 맞잖아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동생에게 넘겨줘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국경이 철폐 안 됩니다. 알겠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눈들을 보니까 정신이 맑아 가지고 똑똑해 보이는데 머리로 생각하는 것은 된장 통이 들어가 있어요. 똑똑히 알아…. 말이 안 나와요. 알았어요?「예.」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었으면 양손 들어서 한번 박수해 봐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