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철폐를 하려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국경철폐를 하려면

이제 어디 가든지 ‘나는 국경철폐의 왕자로 왔으니 반대하는 사람을 보고도 잊어버리고, 듣고도 잊어버리고, 고약한 냄새나는 것도 잊어버리고, 먹을 수 없는 음식을 먹어도 맛있다고 먹고, 만지지도 못하고 일하기도 싫은 것도 일하고 기뻐할 수 있게끔 되면 국경이 완전히 해소돼요.

‘이렇게 내가 일하는 것은, 수고하는 것은 내 장식품으로 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동생들한테, 언니, 형님들한테 이익을 주기 위해서다. 그래서 내가 번다.’ 이래 보라구요. 내 것이 하나도 없이 말이에요. 그러면 하나님이 내 중심에 서 가지고 ‘이제 됐다!’ 하는 것입니다. 세계 통일이 눈앞에 다가왔다구요. 알겠어요?「예.」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요. 여러분에게 자르딘에서 보따리 싸 가지고 그때를 기다리라고 그랬어요. 언제 선생님이 명령할지 몰라요. 현재 남극에 세계의 어떤 나라 배보다 큰 배를 다섯 척을 보냈어요. 한 열 척만 만들어 놓으면 5만 명, 10만 명은 싣고 갈 수 있어요. 여기 인천 바다에 부웅 하고 들어와 가지고 ‘아무 날 몇 시까지 승선!’ 이럴지 모릅니다. 그러려니까 일본에 가서 기다려야 되겠어요, 한국 땅에 엎드려서 기다려야 되겠어요?「한국 땅입니다.」그러니까 한국 땅에 배치해야 되겠어요, 자기 고향에 돌아가라고 해야 되겠어요? 여기 항구도시 같은 데에 배치하는 거예요, 지금. 부산 같은 데, 가까운 데.

자, 일본 여자들, 한국 여자들…. 여자들만이에요. 여자들만 전부 다 동원된 거예요. 3천3백 면이에요. 거기 둘씩만 하더라도 한 6천 명이에요. 한 사람이 가인 아벨, 두 곳을 받아요. 면을 중심삼고 3천3백 면인데, 6천6백 명이면 전부 다 끝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배 다섯 척도 필요 없어요. 세 척만 해도 다 태울 수 있다구요. 몇만, 한 10만, 20만을 땅 끝에 보내 가지고 부자로 살 수 있게 해주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땅을 다 마련해 놓았어요. 거기 한번 가 보고 싶지 않아요?

가 보고 돌아올래요, 가서 살고 싶어요? 살고 싶어요, 돌아올래요?「브라질요?」브라질 하면 남자 불알이고 여자 질이에요. (웃음) 그렇잖아, 이 쌍거야? 그거 하나님이 사랑하는 나라예요. 그래서 복 줬어요. 왜 웃어요? 말이 맞지!「예, 맞습니다.」그거 제일 좋아하잖아, 부부가? 그래서 그런 이상경을 삼고 거기에다 땅을 마련했다구요.

지평선 알아요? 수평선이 아니에요. 이야! 아침에 저 바다 끝에서 해가 올라오는 것이 신비로워요! 거기에 오만가지 새가 지저귀는 것이 말이에요, 여기 대륙에서는 느끼지 못해요. 아주 뭐 그야말로…. 정신이 올바로 박힌 녀석이라도 정신이 나갈 만큼 환경에 홀려 버려요. 홀린다는 말 알아요? 구미호한테 홀린다는 말이 있지요? 그렇게 딱 홀려 버려요. 그러니 뭐 자기도 모르게 입을 벌리고 해가 지는데 어두워지는 것을 모르고 해지는 곳에서 계속 있게 된다구요. 한번 그런 것을 느껴 보고 싶지 않아요?

느껴 보고 싶어요, 말아 보고 싶어요?「느껴 보고 싶습니다.」느껴 보고 싶은 간나들은 손 들어 봐라, 이 쌍것들아! (박수) 쌍것이라는 것은 남자 여자 한 쌍이 돼서 오라 그말이에요. 알겠어요? (웃음) 쌍것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쌍년이라는 것이 좋은 거예요. 그 욕이 좋은 말이에요. 그래, 사탄세계에서 욕하는 것은 전부 다 제일 좋은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