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위해서 살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상대를 위해서 살게 돼 있어

그러니 자기를 위해서 살아서는 안 돼요. 상대를 위해서 살아야 돼요. 태어나기를 남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난 게 아니라구요. 근본적으로 존재 존속의 시작이 그래요. 자기 때문에 태어난 것은 하나도 없어요. 여자를 보게 되면, 여자의 가슴이 자기 것이에요? 어머니들의 젖가슴이 자기 것이에요, 누구 것이에요?「아기 것입니다.」궁둥이가 누구 것이에요? 궁둥이가 왜 커요? 자기 때문에 컸어요?

여자들은 왜 수염이 안 났어요? 남자같이 수염이 났다면 젖 먹는데 얼마나 아기들이 야단하겠어요? 온 몸이 간지러워서 긁느라고 야단일 거라구요. 또 면도한다면 아기들이 어머니한테 입을 맞추면 아기 살에 상처가 날 거예요. 아기 때문에 수염이 안 났다는 말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웃음)

자, 이렇게 볼 때….「아버지! (어머님)」시간이 없는 것을 내가 알아. 다리가 움직인다구.「비행기 뜨는 시간이 있잖아요?」시간을 내가 모르나? 알고 있는데.「그러면 기다려야 돼요.」좀 늦으면 어때? 우리 비행기인데. (웃음)「우리 비행기인데 공항 사정이….」공항도 그래. 내가 떠날 때까지 기다릴 거라구. (웃음) 그렇게 믿으면 돼. 비행기가 무슨 고장이 나서 공중에 떠돌아 가지고 길을 내준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편안해? ‘아이구, 국경이 생길 것 같다!’ 하면 어떻게 나가나?

국경선이 없다고 생각하면 제일 편안해요. 알겠어요?「예.」무사통과 국경선이 없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안 좋아할 수 없는 거예요. 안 좋았다고 하더라도 마음은 벌써, 몸뚱이는 뒤에 서고 마음이 앞선다구요. 그러니까 자연히 선생님을 따라가면 틀림없이 천국 간다는 거예요. 마음이 알아요. 돈을 주고 교섭을 하나, 무엇을 하나? 자기가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태양 빛으로부터 생명요소를 받는 것은 반드시 모든 순이 접하는 거라구요. 그러니 통일교회는 누가 지도를 못 해요. 이렇게 못생긴 할아버지라도 선생님이 필요하지, 미남 미인이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미남자 미인들을 통일교회에 세운다고 해서 따라가지 않아요. 알겠어요?「예.」왜 그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