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의 절대 기준은 국경철폐와 원수끼리 교차결혼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세계 평화의 절대 기준은 국경철폐와 원수끼리 교차결혼하는 것

그러면 국경선을 철폐하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느냐? 평화의 세계가 오느냐? 아니에요. 국경선을 없애서 평화지구로 만들었더라도 원수가 그냥 있어 가지고는 밤에 국경선이 없기 때문에 원수에게 가서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다구요. 그러니까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뭐냐 하면 원수대 원수끼리 결혼해야 되는 거예요.

이게 뒤집어졌으니 말이에요…. 이게 뒤집어졌다구요. 이렇게 됐다구요. 알겠어요?「예.」여기에 핏줄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리고 그걸 끊을 수 없어요. 사위 며느리가 된다면 끊을 수 없는 거예요. 사위를 잘라 버릴 수 있나요, 며느리를 잘라 버릴 수 있나요?

원수가 됐던 사람들의 아들딸들이 결혼하게 된다면 그 결혼한 가정에 대해서 원수 된 사위의 아버지와 며느리의 아버지가 ‘우리와 같이 원수 되어서 살아라.’ 그러겠어요? (읏으심) 부모들의 유언이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너희들이 옛날 우리같이 살지 말고 절대 하나되어 가지고 둘을 소화시키고도 남을 수 있는 사랑의 전통을 이어서 우리보다 잘살아라.’ 하는 것이 유언입니다. 유언을 그렇게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최후의 세계 평화의 절대 기준이 뭐냐? 국경선을 철폐한 그 양 세계가 원수였기 때문에 그 원수의 사람들이 교차결혼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원수의 국경 너머에 남자가 있으면 이쪽의 여자하고 교차결혼하는 거예요. 또 저쪽에 여자가 있으면 이쪽 남자하고 교차결혼하는 거예요. 교차결혼을 하면 전부 평형이 되는 거예요.

이건 상충이에요. 상충이 평형이 되니만큼 이것은 주체 대상이 엇갈리지 않았기 때문에, 이건 자동적으로 위하는 환경만 있으면 날이 가면 갈수록 크게 엮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밑창에 깔린 돌이 성을 쌓는데 벗어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같은 평화의 기준이 연결되어 국경을 넘고 세계화되게 될 때는, 지상에 하나님이 자유로이 왕래하고 하나님 마음대로 그 핏줄을 통해서 동할 수 있는 지상의 천국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소나무면 소나무 잎에 왔던 영양소가 중심뿌리에도 갈 수 있고, 순 꼭대기에도 갈 수 있고,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라구요. 거기에 갔던 영양소가 ‘야야, 너는 나와 다르다! 그러니 가지 말라.’ 하게 안 되어 있어요. 어디든지 길이 열려서 통할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건 언제나 일체가 되는 거예요. 그래야만 영계와 육계가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지상에 평화의 세계가 출발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여러분 자신이 오관을 중심삼고 생각해 보면, 전부 이중구조로 되어 있어요. 몸 마음이 싸우는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모든 전부가 상충되고 수많은 경계선에 둘러싸여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자기를 넘고 부부관계에서도 경계선, 부자관계에서도 경계선, 일족관계에서도 주체 대상의 경계선, 수많은 경계선이 엉클어져 있다 이거예요. 그렇게 엉클어진 실체로 영계에 간다면 고칠 수 없어요. 그것이 천만년 억만년 계속되는 거라구요. 그러니 지상에 있을 때 이것을 해결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