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형제로서 같은 집에서 살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한 형제로서 같은 집에서 살아야

지금까지 여러분이 탕감원리를 몰랐는데, 이제는 뭐냐 하면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마음을 가지고 출발했기 때문에…. 부모님이 탕감원리 8단계를 다 세워 놓았어요. 지금 맨 세상의 꼴래미들로 들어와 축복받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들도 같이 취급하는 거예요.

조수(潮水)가 말이에요, 조수가 나가게 될 때, 성인들이 먼저 들어왔다가 나갔다 할 때, 맨 나중에 남는 것은 뭐냐? 제일 나쁜 것이 뒤에 남아요. 알겠어요? 들어올 때 누가 먼저 들어와요? 높은 사람이 먼저 들어오나요, 제일 낮은 사람이 먼저 들어오나요?「제일 낮은 사람이 먼저 들어옵니다.」마찬가지예요. 성인 같은 사람들이 전부 다 나가 가지고 맨 나중에는 악인이 남아요. 들어올 때는 누가 먼저 들어오느냐? 악인이 먼저 들어오는 거예요. 악인이 들어와 가지고 성인과 같이 수평이 돼 가지고 하나되어서 도는 거예요.

그런 때가 됐기 때문에 성인과 악인이 한 가정에서 축복받는 것입니다. 아담가정의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은 타락한 아담 해와마저도 원치 않았던 거예요. 아담 해와의 아들딸, 누이동생들이 원치 않았다는 거예요. 하나님까지 원치 않았어요. ‘아이고, 너희가 이러지 않고 같이 축복받아서 피를 엮어 가지고 한 혈족이 돼야 할 것인데….’ 그걸 못 했다는 거예요. 그것을 선생님 시대에 원수하고 성인하고 교차결혼을 해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한국에 있는 아들딸을 갖고 있는 여자들은 앞으로 사위를 한국 사람으로 얻겠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한국 나라의 원수가 누구예요? 제일 원수가 일본 나라예요, 일본 나라. 우선 여자끼리 형제를 만들어야 돼요. 형제가 돼야 됩니다.

같이 살아야 돼요, 이젠. 네 가정이 같이 콘도미니엄에서 3년 동안 살아야 돼요. 원수가 돼 가지고 잘 때 죽이고, 살 때 총으로 쏴 죽이던 사람들이 말이에요, 발가벗고 자기들이 사철 자더라도 보호하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랑의 동지가 돼야 되고, 누나가 돼야 되고, 어머니가 돼야 되고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그거 싫다고 하게 되면 하늘나라, 저나라에 가서 다 막혀 버려요. 자기 혼자 가서 살아야 돼요. 하늘나라가 있다면 뒤로 돌아가서 180도 뒤의 어두운 곳을 향해서 바라보고 살아야 돼요. 그런 세계가 돼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