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성사의 종국에는 참부모가 밝힌 영계 내용이 사실로 밝혀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뜻 성사의 종국에는 참부모가 밝힌 영계 내용이 사실로 밝혀져야

그만하자구요.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저 내용의 보고를 가만히 보면 상헌 씨의 내용과 똑같은 내용들이라는 거예요. 지금 지상에 때가 다 되었기 때문에 저런 일이 나타난 거예요.

선생님이 이룰 수 있는 때가 다 됐고, 넘어야 할 고개를 다 넘었기 때문에 결정적인 종막을 내려야 한다는 거예요. 그런 때가 되었기 때문에 영계에 있는 모든 성인들이 소망하고 하나님이 소망하는 여기에 동조할 수 있는 내용들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상헌 씨가 가서 이걸 전달함으로 말미암아 이런 결과를 가져왔다는 거예요. 상헌 씨가 보고한 내용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이 어거스틴의 내용이나 똑같은 내용이라구요.

이걸 알고…. 이제는 믿지 못할 환경이 아니에요. 또 믿을 수 있는 상헌 씨예요.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서 누구보다도 인격적인 면에서나 도의적인 면에서 심정의 골수를 파헤치려고 노력했던 분이고, 또 그의 갖춘 학식적인 면이라든가 역사적인 전통을 보더라도 한국 백성으로서 애국적인 혈육의 전통을 타고났어요.

또 종교의 길을 거쳐가는 데도 사상적 분야를 넘어서 공산주의 세계의 이론에 능통하고, 그 다음에 철학 사상에도 능통해서 모든 걸 해결하려고 고심했는데, 해결 안 되던 것이 통일원리를 맞아 가지고 해결한 거예요. 그런데 제일 문제 되었던 영계의 사실을 밝히지 못한 것이 한이었는데 그것을 소원하다가 갔기 때문에 하늘이 그분을 세운 거예요.

데려간 것도 하늘이 데려간 거라구요. 여름에 물로 나갔는데, 물로 왜 나갔느냐 하는 그런 물음이 나와요. 상헌 씨의 기록 가운데 나오는 그게 무슨 말인가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불러 가지고 데려간 거예요.

끝날에 이 중대한 영계의 사실과…. 선생님이 뜻을 이루는 최후에 종막을 결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말씀한 영계에 대한 내용이 사실이라는 것이 드러나야 돼요. 사실로 드러내는 데는 통일교회 교인 자체로서 드러냈댔자 믿지를 않아요.

그래서 영적 세계의 종교권을 대표한 어거스틴을…. 어거스틴 하면 ≪참회록≫에 나타나듯이 인간 본성의 기준을 중심삼고 뒤넘이치면서 해결하기 위해 누구보다도 노력한 사람이라구요. 그러한 분이기 때문에 영계에서 지금 있는 위치도 방대한 위치를 가졌기 때문에 성인들도 만나고 누구나 다 만난 거예요. 알겠어요? 공자도 만나고, 석가도 만난 거예요. 아무나 만날 수 없다구요. 하나님의 측근에 있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한 거예요.

그렇지만 하나님이 어거스틴에 대해서 ‘너는 너다!’ 한 거예요. 가르쳐 주지 못한 것이니 왜 그랬느냐 하는 사실도 모르는 거예요. 이런 걸 생각할 때, 결론은 간단한 거예요. 결론은 자기와 같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