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으로 더럽혀진 핏줄을 맑히기 위해 연장돼 나온 섭리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타락으로 더럽혀진 핏줄을 맑히기 위해 연장돼 나온 섭리역사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인류는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집을 떠나 가지고 하나님의 원수요, 참부모의 원수 되는 핏줄을 이어받아 타락권이라는 이 권을 아직까지 벗어난 자가 없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를 중심삼고 살아야 할 본향 땅을 잃어버렸고, 고향 땅을 잃어버렸고, 그렇게 살 수 있는 나라를 잃어버렸어요.

핏줄이 더럽혀졌기 때문에 핏줄이 공해가 됐다 이거예요. 이 핏줄이 공해 된 것을 맑히기 위한 이것이 얼마나 힘들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 핏줄을 맑힐 수 있는 놀음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섭리가 지금까지 연장되었어요. 또 핏줄이 더럽혀졌기 때문에 이 세상을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원수의 자식들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종교를 통해서 수많은 사람들의 방향을 180도 돌리는 데 수천 년, 수만 년이 걸렸다는 것입니다.

그래, 구약시대는 메시아를 보겠다고 약속했는데, 메시아가 누구냐 하면 참아버지, 참부모를 말해요. 창조이상의 중심 골자의 핵이 무엇이냐 하면 참부모입니다. 참부모의 근본 조상이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은 종적인 참부모요, 참부모 될 수 있는 아담 해와는 횡적인 참부모입니다. 종을 중심삼고 횡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