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뚱이 가지고 영계를 점령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3권 PDF전문보기

몸뚱이 가지고 영계를 점령해야

자, 그러면 흥진 군이 저나라의 사령관임에 틀림없나, 있나?「틀림없습니다.」예수님이 흥진 군을 모시느냐, 흥진 군이 예수님을 모시느냐? 「예수님이 모십니다.」봤어요?「아버님께서 말씀하셨으니까요.」아, 아버님이야 거짓말 잘 하는 아버님이라 치고, 보지 못하지 않았어요? 알겠어요? 그래, 영계에 통하는 사람들은 말이에요, 여기 있는 아줌마는 말이지, 영계에서 전화하는 것도 들을 줄 알고 하나님에 물어 보면 답변도 들을 줄 안다구요. 듣기만 하지 않아요. 볼 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보통 사람은 음성을 듣고 이래라 저래라 이렇게 하지만 말이에요, 음성만 들어도 사탄이 사기적인 전파를 보낼 수 있다구요. 그건 내가 전문가예요. 이건 봐야 돼요. 보기만 해도 안 돼요. 감정을 해야 돼요. 척 대하면 각도가 얼마인지 감정을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내려다보느냐, 올려다보고 있느냐 이거예요. 사람들이 부끄러우면 눈을 이러다 보면 눈이 아래로 내려간다구요. 자신만만하면 올라가요. 눈치가 빨라야 돼요. 이래 가지고 사방을 재 가지고 감정해서 처리할 줄 알아야 되는 거예요. 이건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사람을 죽이고 동네 망하게 만들어 놓는다구요.

선생님이 이렇게 앉아 있지만 세상이 앞으로 어떻게 되느냐 하는 것을 훤하게 알고 사는 사람이에요. 말을 안 해요. 몸뚱이 가지고 영계를 점령해야 돼요. 예수님의 몸뚱이를 전부 사탄이 잡아갔기 때문에, 몸뚱이만 가지고 하지, 기도도 안 해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세상에는 망하라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나를 잡지 못했어요. 죽을 줄 알았더니 안 죽어요. 망할 줄 알았는데 안 망해요.

왜, 어떻게? 어떻게? 천운이 보호해요, 천운이. 망치려고 하는 사람은 차 사고로 죽기도 하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졌어요. 하나님이 보호하기 때문에 수백 번 죽을 뻔했지만 안 죽었어요. 망할 줄 알았는데 안 죽었어요. 이게 오만 가지 오색 인종이 세계 끝에서 다 찾아왔어요. 누가? 문 총재의 ‘야, 와라.’ 하는 한마디에 세계에서 다 오는 거예요. ‘야, 가라.’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가라 하면 남겠어요, 다 가겠어요? 가는데는 어디로 가라 하면 다 그곳으로 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갈 곳이 정해져 있느냐 물어 보는 거예요. 어디로 갈지 알아요? 한달, 두 달, 10년 동안도 어디로 갈지 알지만, 백년 후에 어디로 갈지 아느냐 말이에요. 10년 갈 곳을 찾아가는 사람, 천년 만년 갈 길을 알기 위해서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느냐 이거예요.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틀림없이 내일 가는데…. 여기 남자들 왔구만. 여편네 찾으러 왔어요, 여편네 도우러 왔어요? 여편네 마음대로 못 데려가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데려갔다가는 영계 갈 수 있는 길이, 가겠다는 길이 딱 막혀요. 데려가야 되겠어요, 안 데려가야 되겠어요? 아무리 부처끼리 정했더라도 내가 가지 말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돌아가겠다 하면 길이 딱 막혀요. 그러니까 확실히 통고해 줘야 할 선생님으로서 책임이 없지 않지 않지 않다! 있다는 말이에요. 없다는 말이에요?「있다는 말입니다.」있다는 말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