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의 사실을 믿지 못하는 사람에게 말하기는 힘들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3권 PDF전문보기

영계의 사실을 믿지 못하는 사람에게 말하기는 힘들다

서당 훈장의 무엇은 개도 못 먹는대요. 닳아서, 굳어져서. 그런 말 들어 봤어요?「예.」얼마나 지독하면…. 똥이 탄다는 말이 있지요, 똥이? 궁둥이가 탄다고 그래요, 똥이 탄다고 그래요? 그런 말 있지요? 그거 안 된말이지만, 똥줄이 타요. 훈장이 앉아 가지고 못 하더라도 아버지로부터 자기 아들딸, 동네 아이들, 젊은 놈들은 전부 다 듣고 알고 있는데 말이에요. 그건 아는 것을 가르쳐 주니까 다 믿을 수 있고 또 그렇게 할 수 있지만 내가 가르쳐 준, 흥진 군이 뭐 영계의 총사령관이니 하는 하나도 알지 못하는 말을 믿지도 않는 사람한테 말하기가 얼마나 거북하냐 이거예요.

그때 얘기 안 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그때 흥진 군의 역사를 가려 가지고 세워 주지 않았으면 하늘나라의 총수로서 지상에 전달할 수 있는 책임자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요즘에 이상헌 씨의 영계의 실상을 보면 내가 임명한 그대로의 내용이에요, 거짓말이었어요?「그대로입니다.」그것도 보지는 못했지요? 이상헌 씨가 가서 전부 다 얘기하니, 또 이상헌 씨는 그만두고 말이에요, 성 어거스틴…. 1630년 전에 살다 간 기독교 구교세계의 성인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강현실 여사님의 남편이에요. 그거 믿어요?「예.」1600년 전, 영계에 가 있는 성 어거스틴이 현재 여기 살고 있는 강현실 여사의 남편이라는 걸 믿어요? 「예.」정신이 나갔지. (웃음)

그거 믿을 만한 말이오, 믿지 못할 말이오? 강현실 알아요?「예.」강현실, 한번 일어서라구. 임자는 그래. (박수) 가만 있으라구. 거기 있어. 거기 있으라구, 거기 있으라구. 거기 있으라구. 나오면 말 잘하는데 말하게 된다면 내가 뒤로 가야 된다구. 얼굴을 좀 보이라구. 이 여자가 1630년 전에 이 땅 위에 살고 예수를 잘 믿고 천주교에서는 성자라고 일컬어질 수 있는 그 양반의 어엿한 부인입니다. 믿어요?「예.」미친 것들이야, 미친 것들. (박수) 가만 있어요.

그래, 현실이는 그걸 믿어?「믿습니다.」믿어, 알아? 믿어, 알아? 「압니다.」어떻게 알아?「마음으로 압니다.」남편이 와서 키스도 해보고 사랑도 해봐?「예.」보라구, 이거. 그렇대. (박수) 아니, 아니야. 지금 여러분 부처끼리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깨가 보소속속 쏟아진다는 거예요. 한번 해봐요. 깨가!「깨가!」보소속 쏟아진다구요. 남편이 늙었다고 생각 안 하지? 기도하게 되면 와서 가르쳐 주고, 얼마나 멋져요!

자, 그런 사람들이 사는 천국이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그 천국에 한번 가 보고 싶어요? 현실이, 가고 싶지?「예.」가고 싶대. 그러니 올바른 여자예요, 어떻게 잘못된 여자예요?「올바른 여자입니다.」그거 다 미쳤으니 그렇지. 나도 미치고 다 미쳤어. (웃음)

그러니까 통일교회가 반대 받잖아요? 통일교회 문 선생님을 따라가라는 말을 한 할아버지가 동네에 어디 있느냐, 잘난 미남자가 있느냐, 미녀가 있느냐? 없어요. 하도 욕을 했지만 지나고 보니 하도 열심히 가르쳐 줘 가지고 세뇌를 했기 때문에 거짓말도 떡으로 알 수 있게 만들어 놨으니, 그거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잘한 겁니다.」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 떡을 해 놓고 그렇게 됐으면 됐는데, 떡이 아니고 돌멩이를 해놓고 말했다면 잘한 게 뭐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사랑하는 아들을 영계에 보내 놓을 때에 전부 수속을 밟아 가지고 통일식을 해서 ‘이러이러한 내용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러한 사람이 필요하니만큼, 내가 아는 당신은 절대 필요하기 때문에, 내가 아들의 입장에서 부모님 앞에 통보하오니 부디 이 아들을 시켜 가지고 이렇게 하겠다고 하면 틀림없이 그렇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보내나이다!’ 할 때, 하나님이 싫다면 차 버렸겠지요?

왜 자꾸 흠칫흠칫하나, 가만히 서 있지? (웃음) 여자를 동생으로 세워 가지고 견본으로서, 교재로서 쓰고 있는데 가만히 앉아 있지, 왜 자꾸…. 뭐가 부끄러워? 그래요. 좋다구요. (웃음)

그러니까 흥진 군이 저나라에 가서 예수님의 형님이 되어 가지고 온 영계의 대장이 되어 있다고 하는 것을 믿는 사람 말고, 아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아는 사람 손 들어 보라고 하는데 무슨 말을 해요? 손들어 보라구. 왜 손을 들었다 내렸다 해요? 자신들이 없구만. 손 들어 봐요.

나도 손 들어야지. 흔들어 봐요. 흔들어 봐요. 선생님같이 사진 한번 찍어 봐요. 영계에서 사진 잘 찍어요. 알겠어요? 영계에서 ‘이야, 선생하고 사진 찍겠다.’ 경쟁하면 흥진 군이 좋아하겠어요, 나빠하겠어요? 「좋아합니다.」어떻게 알아요, 좋아하는지?「아버님이 그렇게 해주시니까 좋지요.」아버님이 무슨…. 무서운 아버님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