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소 권위를 세우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3권 PDF전문보기

수련소 권위를 세우라

자, 그렇게 수고해 가지고 하늘의 비밀을 들을 줄 알고 볼 줄 알고 측정해 가지고 수십년 경험한 것이 틀림없어 가지고…. 똑똑한 흥진 군, 훌륭한 대모님, 충모님들이 나를 사랑한다구요. 못생긴 할아버지를 사랑해요. 여러분보다 더 사랑한다구요. 대모님도 어머니보다도, 자기 딸보다 나를 더 사랑해요. 누구보다도 더 사랑하는 거예요. 또 어머니인 충모님도 그래요.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몰라요. 그분은 세상에 부모 가운데서 일등상을 줘야 할 분이에요, 말을 안 해서 그렇지. 함부로 대하게 안 되어 있어요.

또 대형님이라고 우리 형님인데, 이 사람은 벌써 8?15 해방될 것 다 알고, 다 통해 가지고 동생이 뭐가 될 줄은 몰랐지만, 천하에 형님 앞에 역사에 없는 동생이라는 그것만은 알아요. 책임은 무엇인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그래, 훌륭한 아들이에요. 훌륭한 동생이에요. 어머니가 누구보다도 자랑할 수 있게 부끄럽지 않고, 동생으로서 부끄럽지 않고, 무엇을 하더라도 난다긴다할 수 있는, 날 때 날고, 길 때 기고, 뛸 때 뛰고, 못하는 운동이 없어요. 못 하는 놀음이 없어요. 말도 앉아 가지고 한 달 동안 계속했어요. 감옥에 들어가게 되면 상감마마 모양으로 앉아 가지고 말해 먹고 살았어요. 그만하면 통일교회 교주 될 만한 자격이 된다고 봐요, 못 된다고 봐요?「된다고 봅니다.」이렇게 대중 앞에 아랫도리를 보이는데도? 여자들한테 이렇게 실례하는데도? 오줌까지 쌀 텐데. 그래도 선생님 자격이 돼요?「예.」그러니 미쳤어요. (박수)

미쳤다는 말은 도달했다 그 말이에요. 자기 남편이 궁둥이 내놓고 여편네 옆에서 요강에 오줌을 싼다고 부끄러워하는 것이 진짜 남편이에요, 가짜 남편이에요? 여자들, 대답을 해봐요, 여자들. 왜 가만히 있나? 남편들이 거기에 있다고 그래요? 남편들 괜찮아요. 아, 옆에 오줌만이야? 벌거벗고 밤이면 습격해 들어오는데도 싫다고 하는 여자가 여자예요? 년 중에 쌍년이지요, 쌍년. 일반 사람들은 남자들은 쌍놈의 자식이라고 그래요. 그거 반대하는 여자가 쌍년이라는 것 알아요?

선생님의 교육이 틀림없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천신만고 해서 통일교회가 이만큼 크고, 어머니 아버지, 고생시키던 이들이 하늘나라에서 정성들여 한데 모아 가지고 천국 건설, 영계의 궁전이 없고 영계의 나라가 자리할 질서를 잡기 위해 선생님의 아는 박자와 맞추어 상하가 딱 하나될 수 있게끔 해 나갈 통역으로 쓰고 있는데, 왜 이렇게 마사가 많아요?

여기 36가정 손 들라구, 이놈의 자식들! 사길자! 사길자, 어디 갔어?「예.」이놈의 간나 같으니라구. 여기 수련원에 특별히 먹을 것 집에서 날라다 먹으라고 그랬어? 누가 특별대우라고 그랬어? 수련생이야. 군대야. 방을 따로 잡고 뭐 어떻고…. 먹을 것 다 먹었어? 나도 그런 일 안 한다구. 간나 같으니라구. 정신 차려! 그러고 돌아다니나, 이 쌍거야? 부끄럽지 않아? 왜 앉아? 앉으라는 얘기 안 했는데 왜 앉아? 여기 나오라구. 나오라구. 한 대 갈겨 버려야 되겠어.

곽정환, 나오라구. 명령 들어서 한 대 갈기라구. 자기 책임 있잖아? 누가 그러라고 그랬어? 선생님이 그렇게 가르쳐 줬어?「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곽정환 회장)」잘 모르니까 안 됐지. 알겠어, 이 쌍간나 같으니라구. 무엇이? 오지 말라구. 주살 맞게 돼 있어. 돌아다니기를 잘 하잖아? 죽어, 죽어. 어디 가든지 자기 위신을 세워야 돼. 알겠어? 죽기 싫어? 상헌 씨 말이 그렇잖아? 먼저 좋은 곳에 가서 미안하다고 말이야. 그거 믿어, 안 믿어? 네 남편과 같이 돌아가서 같이 살 생각 안 해봐? 죽을까 봐? 이놈의 고깃덩이는 썩어지는 거야. 내려가라구!

기합 잘 주지요? 그게 통일교회 문 선생 식이에요. 하나님의 식이에요. 옳은 건 일러 주고, 잘 모르는 것은 그만큼 알 수 있게끔 기합을 줘서 바로잡아 줘야 돼요.

불쌍한 여인이 앉아 있어요, 불쌍한 여인. 지금까지 함부로 대한 사람들은 돌아가기 전에 회개하고 돌아가야 되겠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영계에서 가는 길을 협조 못 해줄 거예요. 해방된 자로서 어디로 갈 것을 정하고 가야 되겠다구요. 아시겠어요? 여기 다 걸려 있어요, 다. 제멋대로 대가리 크다고 해 가지고 목사 짜박지 뭐 어떻고, 수련소 소장 해 가지고 김효남 장로가 뭐라고? 뭐 이래라 저래라 한다구요. 여러분이 흥진님을 대신하고 대모님, 충모님을 대신해서 말씀한다면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어요? 통역관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예.」

수련소 권위를 세우라구. 눈물 흘릴 때가 많다며? 모르는 사람들은 함부로 대하는데, 하늘나라의 법을 알고 있는 대모님과 흥진 군, 사령관이 지시를 하고 있는데 제멋대로니 울기만 하겠나? 울지 말라구. 명령하는 거야. 알겠어? 귀싸대기를 후려갈겨! 정신차리라고 말이야. 내 말 알겠어, 무슨 말인지? 왜 가만히, 눈이 이상해 가지고 그래? 나 여기 통일교회 책임자, 교주님이야. 똑똑히 하라구. 그런 말 있으면 말이야, 즉각적으로 곽정환에게 보고해. 그런 사람은 여기 오지 못하게, 아예 얼굴도 나타나지 못하게….

다 알겠어요? 그렇게 이 시간에 정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야 하늘나라의 부끄럽지 않은 전통이 서겠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내가 아는 사람으로서 이런 결정을 하는 거예요. 이거 원치 않는 사람은 일어서서 뒤로 돌아 떠나가고 원하는 사람은 앉아서 박수하라구요. (박수) 박수뿐만 아니라 양손을 들어 가지고 쌍박수 해봐요, 쌍박수. (박수) 일어서라구요. 경배해요. 경배하라구요. 자, 박수 해줘요, 박수. (박수)

자, 됐다구요. 내가 여기 와서 그런 보고를 듣고 어제 데리고 돌아봤어요. 그런 말을 들은 내가 기가 차요. ‘효자 노릇을 못 했구만. 부모 노릇 못 했구만. 동생 노릇 못 했구만.’ 그랬어요. 그걸 알아야 되겠어요. 여기도 와서 흥진님 하게 되면 자기들이 형님으로 모셔야지요?「예.」대모님이 누구예요? 어머니의 어머니라구요. 말만 들어도 저 문 앞에서부터 인사를 해야 돼요. 이것들이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똥 구더기 패들이 자기 할 책임들 못 해 가지고 무슨 대접받겠다고 이러고 있다구요. 망국지종이에요. 내가 둬주지를 않아요. 나는 그렇게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제멋대로 살던 패들. 여기를 잘 보호할 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