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좋아하는 곳은 천하가 다 희망하는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3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좋아하는 곳은 천하가 다 희망하는 곳

그러면 미래에 찾아올 그 세계, 하나님이 좋아하는 그러한 곳은 천하가 다 막을 수 없고 천하가 다 희망하는 곳입니다. 여러분의 할아버지, 여러분의 수많은 조상들이 그곳에 못 가 가지고 지옥 가서 탄식하는 거예요. 그걸 몰랐기 때문에 어두운 혼탁한 세상에서 갈팡질팡하고 살고 있는 거예요. 나 감옥을 사촌네 집 드나들듯이 다녔지만, 감옥 들어가서 걱정해 본 적이 없어요. 갈 길을 다 정하고 사는 건데. 알겠어요? 어떠한 곳에 갈 것을 틀림없이 다 알고 있으니 누가 이 길을 막아요? 어느 누가 막아요? 예수님도 못 막아요, 예수님도. 예수님이 내 제자라구요. 제자가 내 아들이에요. 그거 모르지요? 석가모니도 그렇고 공자도 그렇고….

여기 공자 여편네 일어서라구, 공자 여편네. 공자 여편네! 박수해요. (박수) 공자 여편네로 살아. 그 다음엔 앉아! 소크라테스 여편네! (박수) 그 다음 어디? 마호메트 여편네! 안 왔나? 4대 성인의 여편네들을 내가 다 길러서 시집을 보내 줬어요. 그거 믿어요, 안 믿어요?「믿습니다.」못 믿는 사람은 죽어라, 죽어라!

문 선생님이 결혼해 준 사람을 색시로 생각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마호메트 자신이 택해 사는 색시인지 물어 보라구요. 거짓말인가 물어봐요. 그러니 문 총재가 이상하기는 이상하지요? 이상한 선생님이에요. 알겠어요? 이상한 선생이라구요.

또 알고 보면 좋기도 좋지만 모를 것이 많아요. 40년 모시고 나왔어도 전부 몰라요. 언제나 모를 것이 태산같이 쌓여 있어요. 선생님은 그걸 알고 지금 모른 척할까, 모르고 모른 체할까?「알고 모른 체하십니다.」알고 왜 모른 체해요? 사람들, 못된 것들에게 천기누설(天機漏泄)이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비밀을 얘기하게 되면 도둑놈들이 길을 요사스럽게 한다구요. 그런 도둑놈들을 치워 버리기 위해서는 비사(比辭)로 말하고, 상징적으로, 비유로 말하는 거예요. 비사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예언서들은. 그렇지만 때가 어떻다 하는 것은 선생님이 잘 알아요. 그것만은 틀림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남이 못 하는 일을 할 수 있고, 남이 못 하는 업적을 남길 수 있는 거예요.

자, 그만했으면 말이에요, 통일교회 패들은 안 믿으려야 안 믿을 수 없어요. 선생님을 영적으로 보곤 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손 들어 봐요. 다 보게 되어 있지. 내려요.

어디 가 있더라도 선생님이 땅에 있으면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기독교에서 예수를 40년 믿고 무슨 기도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해도 예수님이 나타나서 가르쳐 줄 수 없어요. 그러나 문 총재는 땅에 여기 서 있어서 영계의 영인들과 같이 그 이상의 사실들을 지도하고 있다구요. 그게 무서운 거예요. 땅에 있어 가지고 미지의 세계, 땅 끝에 있는 사람들을 지도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걸 믿어요? 여기에 서양 여자, 별의별 사람이 다 있는데,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와라!’ 하면 오고 ‘가라!’ 하면 가고 그래요.

그거 맞아요, 거짓말이에요?「맞습니다.」맞아요, 거짓말이에요?「맞습니다!」저 구석에서 똑똑히 얘기해 봐요.「맞습니다!」그러면 앞에서 박수를 해야지. (박수) 얼마나 힘들어요, 이거?

자, 그러니까 뭐 흥진님…. 흥진님이라고 해요, 흥진 군이라고 해요? 여러분은 흥진님이라고 해야 되겠고, 선생님은? 선생님도 흥진님이라고 해야 되겠어요?「아니요.」뭐라고 그래야 돼?「흥진 군이라고 해야됩니다.」여러분은 님이라고 하는데, 전부가 그러는데 혼자 군이라고 하면 기분 나쁘지 않아요? 그럴까 봐서 선생님도 할 수 없이 환경에 박자를 맞추기 위해서는 아들이라도 ‘흥진님’ 하는 것이 공통적인 일반 사회적인 예법이 되어 있어요.

흥진이도 땅에 있는 색시와 결혼해 줬지요?「예.」요전에 흥진이도 영계의 실상에 보고한 얘기를 보게 된다면 영계에 와 있기 때문에 육신 갖고 있는 아내에게 찾아가고 싶지만 바빠 가지고 못 간다는 말 들어 봤지요?「예.」그거 사실이에요, 거짓말이에요?「사실입니다.」지상에 있을 때 영계에 갔는데, 오순절(부활절 후 50일 되는 날), 50일 만에 영적 결혼을 해주니까 세상이 얼마나 흉을 봤어요? 그래, 흉 봤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이 이제는 다 사실로 받아들이고 다 알고 있다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