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모님 이름 하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3권 PDF전문보기

훈모님 이름 하사

자, 이제는 알겠지요? 훈시할 것 다 끝났어요. 다 끝났다구요. 씁쓰레한 얼굴 펴라구요. 한번 웃어 봐요. 소리내고 웃어 봐요. 이 남자들 웃어 보라구요. (웃음) 킬킬 웃어 보라구요. 하하하 웃어 봐요.「하하하….」다 풀었지요, 이젠? 풀었지요? 풀었지? 임자 일어서라. 노래 한번 해봐. 노래 잘 해요. 노래, 우타(うた;노래)!

해봐요.「뭘 합니까?」이 여자는 통일교회 여장군이야, 여장군. 남편 없이도 생활을 혼자 책임지고 세계에 나가서 죽도록 일하고 와 가지고 ‘하늘나라 갈 때에 내가 당신 데리고 가겠습니다.’ 안내해 달라고 해서 이 남편…. 남자가 색시 같겠어요, 여자가 남편이겠어요? 여기가 남편 같고 여기가 색시 같다구요. 이 양반이 남편 같고 저 양반이 색시 같아서 거꾸로 되어 있어요. 그렇게 되었더라면 여기 이 남자는 살림살이 잘 못하는 사람이라구요.「뭘 합니까? 노래해요?」(노래함)

오늘은 김효남 장로님에게 특별한 이름을 하나, 존경할 수 있는 이름을 하나 내가 하사하려고 그래요. (박수) 가르칠 ‘훈(訓)’ 자, 훈모님이에요. 훈모님, 한번 해봐요.「훈모님!」뭐라구요? 훈독회의 그 ‘훈’ 자, 그리고 ‘어미 모(母)’예요. 가르치는 어머니입니다. 알겠어요? (박수) 불평을 하려면…. 선생님이 알고 훈모님을 이름지어 준 그 이상을 알지 못하면 평가하지 말라구요. 절대신앙을 가지고 절대 믿고 절대 행동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러면 복 받을 거예요, 복.

만약에 그렇지 않거든 앞으로 그런 놀음을 했다간 좋지 않아요. 선생님의 조상들도 가만 안 있고, 다 영계가 가만 안 있어요. 제멋대로 세상, 영계도 다 알지 못하고 평하고 뭐 이렇고 저렇고 청맹과니가 되어 가지고, 귀머거리가 되어 가지고 그래서는 안 되겠다구요.

한번 해봐요. 충모님!「충모님!」알겠지요?「훈모님이에요.」훈모님!「훈모님!」뭐 굶모님이라면 큰일나요. 영어로 뭐 굿모닝하고 잘못하고 ‘굶었니!’ 이러면 안 된다구요. 훈모님! 아시겠어요? 훈모님!「훈모님!」대모님!「대모님!」충모님!「충모님!」선모님!「선모님!」선모님이 누구인 줄 알아요?「옥세현 할머니입니다.」

그래, 다 통일교회의 어머니들이에요. 말씀을 전하기 위해 얼마나 핍박받고, 말씀을 품고 말씀을 낳은 어머니들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중간에 올바로 가르쳐 주니 얼마나…. 잘못하면 그 일신이 녹아나고, 일족이 녹아나요. 멸망해요. 무서운 자리에 선 것을 알아야 돼요. 거짓말해서는 안 돼요. 사기 쳐서는 안 돼요. 통일교회 교주란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말만 해 놓고 실천 안 하면 안 된다구요. 나는 다 실천하고 가르쳐 줬다구요.

한번 해봐요. 훈모님!「훈모님!」훈모님!「훈모님!」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앞으로는 절대 잘못한 것이 한 점도 없겠습니다!「앞으로는 절대 잘못한 것이 한 점도 없겠습니다!」곱고 예쁜 목소리 내는 아들딸들을 하나님이 축복하기를 바라야겠구만. 하나님이여, 불쌍한 무리들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