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나라 어디에나 통할 수 있는 선물의 말씀을 해줄 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3권 PDF전문보기

저나라 어디에나 통할 수 있는 선물의 말씀을 해줄 터

자, 이건 어떤 동네예요? 아침 동네예요, 저녁 동네예요?「아침 동네입니다.」아침 동네면 내 이름을 가지면 선명한 아침 동네가 아니고 반대의 반선명한 저녁 동네다 이거예요.

저녁이 돼서는 아침밥을 먹어야 되겠어요, 저녁밥은 다 먹었으니까 자야 되겠어요? 출발이에요, 휴식이에요?「휴식입니다.」그래서 아침이 되니까 아침에는 선명한 선생님이 나타나는 거예요. ‘글월 문(文)’ 자는 빨리 쓰면 ‘지아비 부(父)’ 자가 돼요. 힘을 주고 꽉 하고 쓰면 ‘아비 부’ 자가 돼요. 흘려 쓰면 그렇게 되고, 가만히 쓰면 ‘문’ 자로 제사지내는 제사 단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봐도 좋고, 저렇게 봐도 좋아요. 바다를 보고 산을 봐도 좋고, 달을 보고 해를 봐도 좋고, 또 모든 만물을 갖다가 장치한 제사상으로 봐도 좋아요. 이리 봐도 좋고 저리 봐도 좋고, 꼭대기에서 봐도 좋고 밑에서 봐도 좋고, 다 좋으니까 하나님도 안 좋아할 수 없기 때문에 문 총재 따라다니기를 좋아하는 하나님이다! 박수! (박수)

자, 자가 선전을 이만큼 했으니까 진짜 내가 문 총재를 몰랐지만 오늘부터 문 총재를 알고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고 자신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여기는 통역이 없어서 모르는 모양이구만. 여기는 다 들었는데. (웃음) 그러니까 통역은 미진한 거예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박수)

자, 이제는 싫더라도 보내야 할 시간이 됐어요. 수첩을 꺼내야지요. 여기에 있는 것을 가르쳐 줄까요, 말까요? 이게 뭐예요?「봉투입니다.」무슨 봉투? 입적식을 했으면 봉투에다가 뭘 넣어 놓고 가야지요?「돈!」(웃음) 얼마나 그것을 바랐으면 이 봉투에다 뭘 기록해 가지고 왔을까요? 여기 기록한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 모르지요? 봉투 천 개 만 개, 이 집만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저나라에 가서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티켓을 주면 만사가 통해요. 알겠어요?

여기에 있는 말씀만 가지고 들어가게 되면 천국이든 지옥이든 문 닫는 데가 없어요. 그러한 선물의 말씀을 내가 전해 주는 것을 원해요, 원하지 않아요?「원합니다.」원해요, 원하지 않아요?「원합니다!」남자들은 단추를 풀고 젖가슴을 내놓으라고 하면 내놓겠어요? 남자들, 내놓겠어요? 그것도 못 내놓는 사람들한테 무슨 말들을 해주겠어요? 이 쌍것들!

남자들이 그것을 못 하는데 여자들이 하겠어요? 남자 가슴을 내놓고 젖을 내놓고 ―옷은 안 벗게 할 거예요.― 밧줄로 꽁꽁 동여매고 ‘날아가라.’ 하고 날려 보내려고 그러는데 말이에요. 꽁꽁 매서 보내면 좋겠어요, 풀어서 보내면 좋겠어요? 말해 보라구요.

여기 아들딸들, 엄마 아빠가 꽁꽁 묶이는데 거기에 밧줄이 풀리지 않게끔 꼭 쥐고 따라가라고 할 때, 꼭 쥐고 따라갈 거예요, 풀어놓을 거예요?「꼭 쥐고 따라갑니다.」음 그래!

여기 누구야? 딸이야? 저쪽에는?「아들은 군대에 가 있습니다.」군대에 가 있어?「예.」한국 사람이야?「예.」일본 사람같이 생겼는데?「아닙니다.」자, 이거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