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국가적인 자리에서 하나님께 총생축헌납을 드려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3권 PDF전문보기

초국가적인 자리에서 하나님께 총생축헌납을 드려야

그러니까 나라를 넘고 유엔을 밟고 올라가서 초국가?초세계적인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을 시봉할 수 있는, 좌우로 제단을 갈라놓았던 것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총생축헌납물을 전부 바쳐야 돼요. 축복가정이 이 땅 위에서, 지상?천상세계에서 살기 전에 그것을 하나님의 소유로 만들어 놓아야 돼요. 세계가 해방된 기반 위에 지상천국을 출발할 때 전체의 소유는 하나님의 소유가 돼야 되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 있던 그 소유권을 중심삼고 그분 앞에 축복을 받아 가지고 상속받아야 할 텐데, 거꾸로 됐어요. 탕감복귀해서 돌려드리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총생축헌납제를 하는 거예요.

‘제’라는 것은 소유물을 결정하기 위한 거예요. 잘라 가지고 바른쪽은 하나님 편이요, 왼쪽은 사탄 편이에요. 갈라 가지고 갖기 내기 해야 돼요. 그 다음에 만물을 갖고 실패함으로 말미암아 아들을 갈라 세워야 돼요. 아들을 세운 기독교가 실패함으로 말미암아 부모님이 이 땅 위에서 가정을 가르고 종족 편성을 준비해 놓았는데 그것을 파탄시켜 놓았어요. 그러니 남북이 둘이 안 될 수 없고, 세계가 둘로 안 나눠질 수 없어요.

이것을 다시 한 번 제물 없이 그대로 바쳐야 돼요. 개인적인 제물, 가정적인 제물, 종족적인 제물을 중심삼고 가정을 기반으로 종족을 넘고 민족?국가?세계를 넘어 가지고 천지 합덕, 축복의 시대까지 거쳐 가지고 아버지가 아들 자리에, 아들이 아버지 자리에 가야 되는 거예요. 수평화되어야 돼요.

수평 된 그 위에 아들이 닦아 나와야만 그 가운데 종적 기준이 서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아버지가 해서 흥진이가 따라왔지요. 수평적인 기준을 아들이 해놓은 그 중앙에 있어서 부모의 자리를 세워야 할 때가 된 거예요. 그것을 교차축복한 것이 어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