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완전히 하나되어 그림자가 없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부부가 완전히 하나되어 그림자가 없어야

좀 가만히 있어 보라구! 일본 여자들을 시집을 잘 보내야 너희들한테…. 너희들이 언니들이야! 시집을 잘 가 가지고 돌아올 때 선물을 사 오는 동생들로 만들기 위해서 그래요. 그거 필요해요, 필요하지 않아요?「필요합니다.」그러니까 가만히 있으라구! (웃음) 그래, 말이 덜 끝났어요.

*그러면 이쪽에서 박수를 쳐야 되잖아요? (웃음과 박수) 참사랑을 가지고 있는 인격은 어떤 인격이겠어요? 하나님이라구요, 하나님. 알겠어요?「하이.」하나님이라구요. 하나님의 눈을 보면 참사랑의 눈, 코를 보면 참사랑의 코, 입을 보면 참사랑의 입, 귀를 보면 참사랑의 귀, 손을 보면 참사랑의 손입니다. 그러한 외적인 오관과 내적인 오관이 하나되어 가지고 참사랑의 아버지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그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영원히 싸우는 경우가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몸과 마음이 있다면 그 몸과 마음이 싸울 것이라고 생각해요, 하나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하나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든지 싸우는 데는 그늘이 져 있다구요, 그늘. 아침에 동쪽에서 해가 뜨면 그늘이 서쪽으로 기울어지고, 저녁이 되면 그늘이 동쪽으로 기우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오가 되면 그늘이 없어집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부부끼리도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정오처럼 그늘이 없어야 돼요. 그래서 이번에 정오정착(正午定着)이라는 말씀을 한 것입니다. 그늘이 없는 부부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부부가 싸우면 그늘이 생깁니다. 이것은 틀림없는 진리라구요.

만약에 남자와 여자가 정오처럼 평면에 대하여 직각으로 서게 되면 그늘이 전부 다 숨어 버립니다. 그늘이 없는 정오정착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입적하고 싶은 사람은 영원히 정오정착이 되어야 합니다. 그 중심을 떠나게 되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그늘이 생기면 하나님이 임재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