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들 해방은 참부모가 해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영인들 해방은 참부모가 해줘야

『……나는 여기에서 그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 이들을 구원해 주옵소서. 참부모님께서 이곳에 오셔서 이들의 참상을 보시기 전에 이들을 해방시켜 주옵소서.’ 하고 기도를 드렸다.

그러나 그 누구도 나의 기도에 응답해 주지 않았다. 어떻게 하랴! 이 처참한 광경! 참부모님께 어떻게 이 광경을 보여 드릴까를 생각하면서 나는 굳게 닫힌 큰문을 통과하여 하나님께 돌아왔다. ‘하나님!’ 하고 크게 외치니 ‘상헌아! 가슴이 아프냐?’고 하셨다. 나는 그저 하나님 앞에서 울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는 ‘상헌아! 울어야 할 일이 아니다! 네가 책임져야 할 일이기 때문에 너에게 보여 준 것이다. 네 자식들에게 잘 살아야 한다고 가르쳐라. 그것을 구제하는 길이 쉽지 않다….’』

통일교회 교인이기 때문에 선생님한테 가서 보고해 가지고 해결 지으라는 말이라구요, 그게. 그거 계속 읽어요, 그 다음에. 계속해.

『‘지상에서 잘 살다가 오라고 전하라. 무슨 뜻인지 알겠는가? 상헌아, 부탁한다!’고 하신 후 하나님은 조용히 떠나셨다.』

하나님이 하지 못하고 상헌이한테 부탁하는 거예요. 죄지은 사람의 모든 것을 용서받기 위해서는 그 편에 가서, 그 자리에 가 가지고 풀어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도 어찌할 수 없으니 선생님한테…. 그 용서는 하나님이 아니라 선생님이 해줘야 된다구요.

그것 때문에 재작년인가? 5월 14, 15, 16, 17일 그 놀음을 한 거예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도하고 나서 전부 다 해방을 한 거예요. 영계의 성인들과 살인마들을 전부 다 축복해 준 거지요. 자! (훈독 계속) 기도해요. (윤정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