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들 해방은 참부모가 해줘야
『……나는 여기에서 그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 이들을 구원해 주옵소서. 참부모님께서 이곳에 오셔서 이들의 참상을 보시기 전에 이들을 해방시켜 주옵소서.’ 하고 기도를 드렸다.
그러나 그 누구도 나의 기도에 응답해 주지 않았다. 어떻게 하랴! 이 처참한 광경! 참부모님께 어떻게 이 광경을 보여 드릴까를 생각하면서 나는 굳게 닫힌 큰문을 통과하여 하나님께 돌아왔다. ‘하나님!’ 하고 크게 외치니 ‘상헌아! 가슴이 아프냐?’고 하셨다. 나는 그저 하나님 앞에서 울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는 ‘상헌아! 울어야 할 일이 아니다! 네가 책임져야 할 일이기 때문에 너에게 보여 준 것이다. 네 자식들에게 잘 살아야 한다고 가르쳐라. 그것을 구제하는 길이 쉽지 않다….’』
통일교회 교인이기 때문에 선생님한테 가서 보고해 가지고 해결 지으라는 말이라구요, 그게. 그거 계속 읽어요, 그 다음에. 계속해.
『‘지상에서 잘 살다가 오라고 전하라. 무슨 뜻인지 알겠는가? 상헌아, 부탁한다!’고 하신 후 하나님은 조용히 떠나셨다.』
하나님이 하지 못하고 상헌이한테 부탁하는 거예요. 죄지은 사람의 모든 것을 용서받기 위해서는 그 편에 가서, 그 자리에 가 가지고 풀어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도 어찌할 수 없으니 선생님한테…. 그 용서는 하나님이 아니라 선생님이 해줘야 된다구요.
그것 때문에 재작년인가? 5월 14, 15, 16, 17일 그 놀음을 한 거예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도하고 나서 전부 다 해방을 한 거예요. 영계의 성인들과 살인마들을 전부 다 축복해 준 거지요. 자! (훈독 계속) 기도해요. (윤정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