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의 탕감노정을 거친 후 가정 정착한 뒤 축복 역사가 시작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14년의 탕감노정을 거친 후 가정 정착한 뒤 축복 역사가 시작돼

그러면서 길러 가지고, 기독교가 책임 못 했기 때문에 대신 내적인 기독교와 같은 통일교회를 세워 가지고 이 모든 탕감적 시대를 거친 거라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역사시대에 거쳐온 모든 것을 전부 다 탕감해 나온 것입니다. 수천년 걸릴 이것을, 여기에서 1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내정적 심정과 섭리과정에서의 원한의 심정이 맺혀 있는 걸 풀어야 돼요.

선생님의 일생을 중심삼고 해방적인 환경을 세계 무대까지 거쳐 나와야 돼요. 그러려면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축복의 씨를 심어야 돼요. 그래, 축복을 하려면 부모가 해야 돼요. 참부모가 해야 됩니다. 그것이 해방 후 14년 만이에요, 해방 후. 7년 7년의 14년 만인 1960년에 들어와 가지고 가정 정착을 하는 거예요.

그 가운데 여러 가지 탕감, 국가적으로 남북을 거쳐가면서 이제 전부 다 시련 과정을 거치고 역사적인 탕감노정을 거쳐 가지고 그때를 맞은 거예요. 사탄과 하나님이 세계를 저울질할 그때인데, 저울이 이렇게 이렇게 놀던 것이 점점점 이래 가지고 요것만 남게 돼요, 요것만. 알겠어요? 가정적 기준을 세워 가지고 다시 이것을 수평세계로 만드는 거예요. 지상 수평과 영계의 수평을 만들어 가지고 정착해야 된다구요. 참사랑의 완성의 가정이라는 것은 지상 수평과 더불어 천상 수평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래, 수평이라고 해서 같이 있는 것보다, 하나는 횡적인 동시에 종적인 입장이 돼요. 종적 전통의 역사를 세우기 위한 하나님은 지금까지 기독교 종교권을 중심삼은 8단계의 탕감노정, 그 다음에 횡적인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세계?천주시대까지 8단계의 이런 핍박의 한계선을 넘어 비로소 정착하는 거예요, 정착. 부모를 중심삼고,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정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부 다 갈라졌던 아담과 해와가 하나돼야 되고, 아담과 해와의 오목 볼록이 갖춰지면 성상 형상이 나눠져 가지고 이것이 됐던 것이 비로소 여기에 정착해 가지고, 참부모가 정착함으로 말미암아 60년부터 축복이 가능하게 됐던 거예요.

그게 말은 쉽지만 그것이 역사를 통해서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시대에 모든 저끄러졌던 흠집이 선생님을 치고 가야 돼요. 거기에서 사탄이 승리했다는 조건을 재현시키면 거기서 답보를 해야 돼요. 답보하는 기간을 넘기 위한 개척의 길이 40년이었습니다. 이것은 복귀역사보다 더 힘든 거예요. 탕감복귀보다도 힘든 것입니다. 창조보다 더 어려운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집을 잘못 지으면 헐어 가지고 다시 손질해서 짓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이것은 꿈같은 얘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