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적 기독교문화권 기반 위에 오신 주님이 기독교와 하나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통일적 기독교문화권 기반 위에 오신 주님이 기독교와 하나돼야

그러한 모든 전체 영적 승리적 패권과 지상의 승리적 패권이 이루어진, 예수님의 몸뚱이를 중심삼은 가인 아벨, 유대교와 유대 나라가 잃어버렸던 모든 종횡의 전체 환경을 통일할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있어서 한국도 다 갈라졌다는 거예요, 한국도. 40년 전에 갈라져 가지고 4천년 하나님의 섭리를 대신한 탕감복귀의 기준을 거쳐 많은 희생의 대가를 치른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아시아의 해방을 이루고 기독교문화권으로 세계 통일을 해 가지고 전부 다 하나될 수 있는 시대에 왔기 때문에, 2차대전의 승리의 기반 위에 섭리적으로 볼 때 주님이 와야 된다는 거예요, 주님이.

그렇기 때문에 로마에서, 이태리에서 잃어버린 것이 한반도에서 재현되는 거예요. 지형적인 모양이라든가 모든 것이 상대적 기준이 돼야 된다구요. 그래, 이 한국의 기후도 이태리와 같고 아름답고 그런 거예요. 한국 사람이 앞으로 예술적 분야에 있어서, 사탄세계의 예술이 아니라 하늘세계의 예술적 분야에서 차원이 높아진다는 거예요.

지금 세상에서 불란서 제라든가 이태리 제라는 것은 세계적인 표준이 돼 있다구요. 표준이 돼 가지고 누구든지 유행의 첨단에 선 것과 마찬가지로, 심정문화세계에 있어서, 한국 사람이 이제 새로운 세계의 천재적인 소질을 가지고 하늘나라의 심정적 문화세계를 창건하는 데 표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 제품을 그리워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해방 후 60년이 지나면…. 지금 55년 됐지요? 60년이 지나고 70년대에 들어가게 되면, 세계적으로 어느 나라가 당하지 못하는 천재들이 태어난다는 거예요. 문예부흥시대에 있어서 기독교 문화를 중심삼아 가지고 1차대전, 2차대전을 거치면서 현세에 과학문명이 발전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은 거예요.

그 기간에 그런 학자들이 영국을 중심삼고 나와 가지고 그 결실을 한 것은 독일이에요. 전부 다 독일에서 열매 맺은 거예요. 모든 출발을 영국이 했지만, 그 실질적인 복을 받은 나라는 독일입니다. 이 원수가 책임 못 하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구요.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영국 조정에서 성공회를 세워 싸우는 패가 벌어졌어요. 그런 역사적 싸움의 자리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아요.

그래, 선생님시대에 와 가지고 남북이 대치하는 것이 헤브라이즘하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유신론 유물론이 상치해 가지고 세계적인 최후에 통일해야 할 것을 통일하지 못하고 갈라진 거예요. 갈라지기 때문에 선생님도 자리를 못 잡고, 구교나 신교에 자리를 못 잡고 쫓겨난 거예요. 나라에서 쫓겨나 가지고 고독단신으로 역사를 수습해 나왔습니다.

역사를 수습하는 데는 다른 것이 없어요. 축복(결혼)을 뒤집어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정적 일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일체 돼서 핏줄을 연결시킬 수 있는 새로운 생명의 씨와 참사랑을 가지고 와서 그 일을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때 기독교인이 받들었으면 우리 통일교회는 핍박을 안 받아요. 핍박을 안 받는다는 거예요.

그때에 성진이 어머니가, 성진이가 그 위에서 받들게 된다면 통일교회는 핍박이 없어요. 그러면 여러분은 지금 이 자리에 못 앉아요. 로마의 교황청의 역사적인 공신들, 기독교의 공신들이 들어와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말 한마디면 다 따라갈 수 있는 기반이 되었을 것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맨 판에서, 모래사장에서 금싸라기를 주워 가지고 궁중을 지어야 할 이런 책임을 해 나온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