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죽음으로 통일문화권이 못 이뤄져 서양으로 옮겨졌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예수님의 죽음으로 통일문화권이 못 이뤄져 서양으로 옮겨졌다

보이는 모든 피조세계의 상징적, 형상 실체세계를 바라던 모든 전체는 하나님의 근본 마음을 슬픔으로써 전부 다 얽매고, 환경적 여건에 그 대상적 실체권이라는 것은 아무도 없었다는 거예요. 미물의 동물로부터 인간세계, 영계 전체를 보더라도 하나님의 이상적 상대에 서는 것은 멀고 먼 미래의 상으로서 나타난 거예요.

그걸 위해서 재림시대를 맞이한 거예요. 재림시대를 맞기 위해서 영계에 대한 모든 준비를 한 거예요. 영계의 준비, 기독교 문화를 중심삼고 지상통일을 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와서 죽음으로 말미암아, 영적 부활해서 영계의 개척은 했지만 지상을 개척 못 했습니다. 지상의 개척은 사탄이 몸뚱이를 가진 이 세상 무대에서 개인시대 핍박 길,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인 환란 과정을 거쳐 가지고 이루어야 돼요.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공산주의 유물론 세계, 혹은 사탄세계의 투쟁적 개념을 중심한 2차대전의 연합국과 추축국을 중심삼고 아담가정의 형태를 재현시키는 거예요. 가정 기준이 아니고 세계적 기준에서 연합국시대를 거쳐 가지고 아담과 해와, 그 다음에 아들과 천사장 입장을 갖추는 것입니다.

그것이 땅 위에 연결됐다 해도 기독교문화권 내에 주님이 와 가지고 신랑 신부로서 하나돼야, 가정에서 해와가 타락하고 가인이 아벨을 죽이고 아들딸이 하나 못 돼 가지고 천사장에게 잃어버린 것을 전부 다 탕감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우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지상의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되어 싸우는 것을…. 이 세상이 자기 세상이라고 그래요. 사탄도 그렇고, 전부 다 그래요. 이걸 통일해야 돼요. 영적 패권의 승리 기반을 가진 예수님이 지상에 있어서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통일적으로 만들어 한 데 만나게 해야 된다구요.

원래는 예수가 동양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민족권 내에서 통일을 이뤄야 되는 거예요. 불교, 유교, 그 다음에는 조로아스터교, 그 다음에 모슬렘도 동양이라구요. 한 동양권 내에서 전부 다 엮어질 것이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갈라졌다구요.

그래, 동양 쪽에서 반대로 간 거예요, 서구로. 이래 가지고 기독교 판도가 국가적 기준에서 좌우될 수 있는 시대, 나라를 중심삼고 여기에서 구교 신교의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신교가 태평양을 건너가요. 이것과 반대로 간 거예요. 로마로부터 포르투갈을 거치고 영국을 거쳐 미국까지 와 가지고 한국을 중심삼고 오시는 주님의 나라까지 찾아와서 연결되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