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으로 잘못된 역사를 축복으로 뒤집어 놓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결혼으로 잘못된 역사를 축복으로 뒤집어 놓아야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축복을 하는데 기성가정 축복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어요. 법적 결혼해 가지고 제멋대로 산 사람들이에요. 거기에 얼마나 타락의 역사가 있겠어요? 수백 번 별의별 타락의 행동을 한 그런 무리들을, 지옥 제일 골짜기에 처박을 것을 찾아 가지고, 아담 해와를 지옥에 처넣은 하나님인데, 그 아들딸이 수억만의 둥지, 산을 뒤집어쓴 것같이 되어 있는 걸 찾아 가지고 축복해 줬다는 거예요. 그거 안 하면 안 돼요.

그래 가지고 아담가정을 복귀하고, 그 다음에 노아가정, 아브라함가정도 복귀한 거예요. 그건 전부 다 집시예요, 집시. 쫓겨나 가지고 떠돌아다니는…. 노아도 그렇지요. 산중에 가 가지고 배를 만드니 그거 역행이지요. 아브라함도 갈데아 우르에서 불러내 가지고 아들을 제물 시켜서 피를 흘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탕감노정을 갔어요. 그런 곡절의 길을 전부 다 거쳐야 됩니다. 그런 과정을 거친 내용이, 우리 통일교회가 그 싸움터에서 이룬 승리적 기록이 원리입니다. 그게 그냥 그대로, 앉아 가지고 나온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모세시대를 거치고 예수시대를 거쳐 기독교문화권이 창설돼 가지고 역사 이래 곡절을 거쳐왔던 모든 길을, 대한민국이 거쳐왔던 모든 길, 하나 안 된 실패권을 다시 돌려놓는 것입니다.

결혼을 잘못해서 거꾸로 되어 나왔기 때문에 참부모로서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하나에서부터 전부 다 뒤집어 놓는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나오다가 국경선이 남아 있기 때문에…. 최후의 국경선이라구요. 그래서 국경선 철폐를 해야 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던 근본의 모든 것, 하나님 앞에 걸린 모든 것을 청산해야 됩니다. 이걸 청산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선생님이 유엔에 가 가지고 한 대회도 4개국 대사와 4개국 대통령들이 협조해서 유엔 빌딩을 쓸 수 있게끔 허가를 맡아서 가능했던 거예요. 거기 유엔 건물을 쓰기 위해서는 나라의 대사 이상의 사람이 아니면 안 됩니다. 나라의 대통령과 외무장관이, 대사들이 승인할 수 있는 이런 내용이 없으면 거기에 나서지 못한다구요.

아무것도 없는데 그 기반을 중심삼고 가서 발표한 것은 최후의 선언문입니다, 선언문. 선생님이 기조연설을 한 내용은 역사적인 소원의 선언문입니다. 유엔이 결국 2차대전 후에 미국을 중심삼고 60년대에 전승국가가 패전국가를 해방해 주었습니다. 가인 아벨의 책임을 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