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 해와의 결혼식은 하나님의 결혼식도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 해와의 결혼식은 하나님의 결혼식도 돼

뭐라고 그랬어요? 요 한국 놈들 무엇 때문에 여기에 모였어? 뭐 얻어먹으려고 왔어요, 잔칫집에 부조하러 왔어요? 얻어먹으려고 왔어요, 부조하려고 왔어요? 잔칫날이 이런 잔칫날이 어디에 있어요, 역사시대에? 아담 해와의 잔치보다 더 엄청난 거예요. 그것은 가정의 입적밖에 못 해요. 이것은 하늘땅이 입적하는 시간이에요. 아담의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아담이 입적했댔자 나라밖에 안 돼요. 천주라는 명사, 하나님의 뜻을 완성해 가지고 전부가 천국에 들어가 영광스럽게 살 수 있는 그런 지상?천상 우주 천국이 안 돼 있다구요.

그것을 생각할 때, 여기에 왜 왔어요? 입적이 뭐예요? 여러분 전부 다 출생신고들 했지요, 출생신고? 뺑 하고 어머니 뱃속에서 ‘아이고, 어머니 아버지! 지루해서 못 살겠다.’ 해서 답답하던 배를 차고 궁둥이를 휘젓고 나와 보니 뭐가 있어요? ‘나 같은 것이 어머니구만. 나 같은 것이 아버지구만.’ 그래요. 어미 아비가 있어요. 그 어미 아비가 뭐 하는 거예요? 나를 살려 주는데 젖 먹여 주고 보호해 주는 거예요. 엄마는 젖 먹여 주고, 아버지는? 아버지는 보호해 주는 거예요. 아버지는 보호하는 양이요, 어머니는 기르는 양이에요.

그러면 길러만 놓으면 되겠어요? 호랑이와 늑대가 득실대는 데 있어서 지켜 주는 사람이 필요하지요? 지켜 주는데 지팡이 가지고, 회초리 가지고 지켜 주면 되겠어요? 대포를 들고, 기관총, 엠 원 총, 카빈총을 들고 오는 놈을 한번 방아쇠를 당겨 찍찍 쓰러뜨릴 수 있는 그런 왕초 보호자가 필요한 거예요. 그 왕초 보호자가 타락하지 않은 우리 조상이에요.

그 왕초 조상은 이 천지를 지은 하나님까지도 ‘야야, 나 너희 집에 들어가서 하룻밤 자고 싶구나!’ ‘야야, 남자 너만이 아니라 네 색시 집에도 한꺼번에, 성상 형상으로 갈라져 한번 들어가 자고 싶구나.’ 한다구요. 자는 데는 그냥 자고 싶은 것이 아니라 ‘네가 결혼하는 첫날밤에 사랑하는 그 자리에서 나도 보고 좋아하며 자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결혼해 가지고 남자 여자가 합덕해서 첫사랑을 할 수 있는 그 자리가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행복한 자리입니다. 그런 시간이 결혼한 첫날밤 사랑하는 시간이었느니라!

그 결혼식이 아담 해와의 결혼식이에요, 하나님의 결혼식이에요? 무엇이? 일본 여자들, 누구 결혼식?「하나님의 결혼식입니다.」그러면 아담 해와는 뭐예요? 아담 해와도 결혼식하고, 하나님도 결혼식해요? 그러면 하나의 여자 앞에 두 남자의 생식기가 들어갔다! (웃음) 왜 웃어요? 그렇잖아요? 하나의 오목에 두 볼록이 점령했다, 그거 사고 중의 사고 아니에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