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르딘 40일수련의 의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6권 PDF전문보기

자르딘 40일수련의 의의

그러면 여러분이 왜 자르딘에 가서 40일수련을 해야 되느냐? 이건 안 하면 안 돼요. 지금까지 세계로 연결돼 가지고 한국을 위주로 했던 이것이 만약에 끊어지는 날에는 축복가정들이 전멸당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르딘 40일수련을 받아야 되는데, 이것도 사위기대 복귀라구요.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들을 데려와 가지고 몇천년 몇만년 동안 갈라졌던 부모들이 비로소 40일 동안에 한꺼번에 맞추는 것입니다. 남편도 아내도 제멋대로고, 아들딸도 제멋대로고, 부모와 아들딸이 제멋대로 전부 뿔뿔이 갈라졌던 것이 비로소 여기에서 통합 정비한 가정 형태를 갖추는 거라구요.

그렇게 해 가지고 부모님을 따라 북에서 시작해서 남으로 가서 세계를 한 바퀴 돌면서 이루어진 것을 전부 다 묶어 가지고, 반대 없이 한국 땅에 들어와 가지고 통일천하의 원칙적인 가정 기준을 중심삼고 아담시대, 예수시대에 국가적 기준의 모든 것을 탕감할 수 있는 놀음을, 최후의 고개를 넘는 뿔개질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이 나라에 있는 여자를 중심삼은 아들딸하고 이 나라 민족, 또 오시는 참부모와 합해 가지고 하늘이 여기에 같이했을 때, 철석같이 부모님과 하나되는 날에는 사탄이 제아무리 뭘 하더라도 밀려나지 않습니다. 하늘이 처리를 다 해줍니다. 알싸, 모를싸?「알싸!」정신을 똑똑히 차려야 돼요.

이놈의 간나들, 제멋대로 우리 아들딸 대학을 보내 가지고 출세를 시키겠다고 하는데, 출세 못 해! 대학 잘못 다닌 사람은 앞으로 탕감 받아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비준에 여러분 출세의 자리가 결정되는 역사적 시대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더 엄격한 것은 나라에 입적을 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거예요. 그 문제가 달려 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과 하나되어 가지고 천상세계의 세계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나라에 충효의 도리를 다했느냐 안 했느냐 하는 기준을 중심삼고야 그걸 넘어갈 수 있지, 그냥 구경꾼이 넘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그렇잖아요? 잔칫날이 되어 가지고 귀빈들을 초청했는데 오라는 사람이 하나도 안 오니 길거리에서 누구나 불러들여 가지고, 잔치를 하기 위해 떡을 몇 개씩 먹여 주고 예복 입는 사람의 행렬을 지을 때 예복을 못 입은 사람은 돌아 나가야 됩니다. 예복이 탕감 복입니다. 알싸, 모를싸? 똑똑히 알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