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적은 자기 스스로 하니까 노력 여하에 따라 결과가 달라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6권 PDF전문보기

입적은 자기 스스로 하니까 노력 여하에 따라 결과가 달라져

입적은 여러분이 하는 것입니다. 메시아가 필요 없어요.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축복한 아담가정의 대리 가정을 수만 가정, 수십만 가정을 해 놨는데 걱정이 무엇이에요? 아버지는 지금 메시아의 책임을 안 해도 되는 거예요.

씨로 말하면 완전한 아담가정에서 바라던 가정의 씨가 여러분 가정인데, 어디에 갖다 심든지, 돌짝밭에 심으면 돌짝밭에 해당할 수 있는 열매, 옥토에 심으면 옥토에서 백배 천배 될 수 있는 열매가 얼마든지 맺힐 수 있는 거예요. 그 맺힌 열매의 가치 비준대로 창고에 납고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주인이 납고한 순서대로 해서 팔 것은 팔고, 쓸 것은 쓰는 거예요. 환갑잔치, 생일잔치, 아들 잔치, 황국시대에 있어서 황태자와 왕녀의 잔치 때 쓰일 귀인들의 선물이 될 물건으로서 하늘땅 앞에 심는 것이다 이거예요. 왕 터를 심고, 황족을 심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 여러분은 노력 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자기 두 부부가 얼마만큼 국민을 많이 흡수해 가지고 영토를 많이 확대하느냐는 것이 문제라구요. 부모님이 하늘땅을 대신해서 그런 놀음을 했는데, 여러분은 부모보다 못나야 되겠어요, 잘나야 되겠어요?「잘나야 됩니다.」

부모의 소원은 뭐냐? 사랑을 중심삼고 주체적인 소원은 자기보다도 상대가 몇만 배, 몇억만 배 잘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부모의 소원이라구요. 여자가 결혼할 때 남편이 자기보다 못하기를 바라는 여자라는 물건은 한 마리도 없어요. 있다는 것은 동물같이 한 마리라고 해야지요. 한 사람이 아니라 한 마리도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