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의 의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6권 PDF전문보기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의 의의

그래, 부자지관계는 상하관계, 부부관계는 좌우관계라고 하는데, 왜 부부관계를 ‘우좌(右左)’라고 하지 ‘좌우(左右)’라고 하느냐? 부자지관계는 ‘상하’가 같이 되어 있어요. 거꾸로(부-상, 자-하)로 안 되어 있는데, 왜 ‘좌우’가 부부관계냐? 타락했기 때문에 여자가 앞서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형제는 뭐예요? 형제지요. 자녀는 뭐예요? 자녀도 바로 되어 있어요.

이렇게 상하관계와 자녀관계는 정상적인데 부부관계는 거꾸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 거꾸로 된 것을 바로 되게 하기 위한 것이 전체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三時代 大轉換 四位基臺 入籍 統一 祝福式)’이에요. 다 들어가 있어요. 그 한마디를 이해할 줄 알면 지금 선생님이 말씀하고 있는 전체를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상하?좌우?전후’가 비로소 ‘상하?우좌?전후’를 중심한 통일적, 핏줄이 다른 하나님의 직계 혈통 해방 자유천지가 지상?천상세계에 이뤄진, 어디든지 거리낌없이 갈 수 있는 국경 없는 그 세계가 됨으로 말미암아 그때가 비로소 지상?천상천국이 현현되느니라! 아멘!「아멘!」알겠어요?「예.」

이놈의 간나들, 전부 다…. 시집갔나 해서 간나예요. 남편은 뭐라고 해요? 장가 왔나 해요, 장가갔나 하나요? 시집가는 여자를 찾아오는 왔나 하는 것이 장가를 오는 것이고, 갔나 하는 것이 시집가는 거예요. 그러면 간나들이 이제 어디로 가야 하느냐? 남편이 없습니다. 왔나 하고 다시 와 가지고 부모님 앞에 ‘아버님 어머님, 내 짝이 없으니까, 과부가 되었으니까 나를 지켜 줄 수 있는 남편을 만들어 주세요.’ 할 텐데, 그 만들어 주는 것은 하나님도 못 하고 참부모만이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러니 이 4년 기간은 무슨 짓을 해서라도, 거지가 되더라도 해야 돼요. 한국의 전통에 부모님이 상을 당했으면 3년 이상 그 무덤을 지키던 풍습이 있는데, 이 4년 기간에 그 이상의 충성을 해야 합니다. 알겠어요?「예!」

이번이 네 번째 수련을 받는 패들이에요. 점점점 앞으로 선생님을 만날 수 없어요. 오늘이니까 만나 가지고 졸업하든 무엇을 하든 자기들끼리 가르쳐 준 내용을 지켜서 그것을 몸에 지닐 수 있게끔 해야 되겠어요.

조상들이 남겨 준 전통을 자기 실체가 후대 몇천 대까지 가더라도 상치하지 않고 고스란히 상속받아 하나님이 눈을 부릅뜨고 하는 것과 같이 해서 죽 따라가 가지고 ‘아, 맞았다!’ 해서 돌아와 가지고야, 자기가 순환하게 될 때 ‘이제 되었다!’ 하는 승인을 받아야만 해방적 아담 완성의 가정 자리를 상속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