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종교가 통일되어 한 길로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6권 PDF전문보기

모든 종교가 통일되어 한 길로 가야

그러면 이제 영계 사람들도, 하나님도 ‘아하, 부모님의 뱃심을 진짜 알았구만.’ 그러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잘 몰랐어요. 왜 이 놀음을 하는지 몰랐다구요. 오늘 왜 이런 식을 하는지 이제는 알았을 거예요.

이제는 ‘아이고, 공짜 주인 양반 아들이 공자입니다. 언제든 오시옵소서.’ 하면서 문 열어 놓고 기도하고, ‘하나님, 공자님 보내 주소.’ 해 가지고, ‘딱딱딱 세 번 신호하면 내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언제나 사시사철 영원 생애에 걸쳐 모시겠나이다.’ 이렇게 공자님하고 약속하라구요. 둘이 기념을 해서 사진같이 키스를 하든가, 벗고 사랑을 하든가 마음대로 하라구요.

그 사진을 한 번 태워먹고, 두 번 태워먹고, 세 번까지 태워 먹어도 괜찮아요. 그래도 안 나타나면 ‘나 당신하고 이별이오!’ 할 때는 벼락이 나서 찾아올지 몰라요. 알겠어요? 만나고 싶으면 여기 장정순이도 그러라구. 예수님이 장 여사에게 일하라고 하는 말 들어 봤어요? 일 좀 시키라고 말이에요. 그거 아나, 모르나? 아, 물어 보잖아! 이제부터는 일해야 돼. 선두에 서 가지고 기도하고 그래야 된다구. 앉아 뭉개면 안 돼. 앉아 뭉개면 진짜 죽어. 알겠나?

이제는 대신 실체로서 지상에서 역사하는 거예요. 공자 부인은 향교에 가 가지고 ‘내가 공자님 사모님인데 인사해라!’ 하고 소문내라구. 그런가 안 그런가 물어 보라고 해봐. 안 오니까 찾아가 가지고 교육을 해야지. 선생님도 반대받으면서 교육을 해 가지고 아버지라는 명칭을 받고 참부모라는 명칭을 복귀했다구요. 한 세계가 반대하는 입장에서 그걸 뭉그러뜨려 가지고 통일해야만, 하나될 수 있어야만 됩니다.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에 있어서 하늘은 남편이고, 땅은 부인이 되어 하나가 되어 가지고, 천지조화를 일으키는 사랑의 마음으로 둘이 합해 가는 길은 막을 자가 없습니다. 그 길은 혼자 못 가요.

강현실이도 알겠어? 좋겠다! (웃음) 박수 한번 해주라구, 잘 살라고. (박수)

자, 여기에 영인들과 영계의 흥진 군을 중심삼은 4대 성인, 그 다음에 양심가들이 와 있는데,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들은 이제 예수님이 참부모로 왔지만 실패했으니 그를 형님으로 모시고, 영계에 간 참부모의 아들 부부를 영계의 중심으로 모셔 가지고 하나의 체제를 중심삼고, 이제 불교 유교 전부 다 자기 식으로 하던 것을 그만두고 원리를 중심삼고 성약시대의 행렬에 따라가야 됩니다. 그래야만 천상?지상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길이 생기지, 불교권 유교권 보따리를 차 가지고는 안 됩니다. 깨끗이 성별해 가지고 한 길로 가지 않고는 천국 문이 아예 열리지 않습니다. 다 깨 버려야 돼요.

그러니까 통일할 수 있는 놀음을 여자들이 해야겠다구요. 오늘이 14일, 내일 모레는 미국에 있어서 뭘 하느냐? 모슬렘하고 기독교가 원수인데 국경철폐 운동을 선생님이 지시해 가지고 백만 가족 대행진 대회가 시작됩니다. 내가 안 도와주면 그 대회가 안 됩니다. 형님의 자리에서, 부모의 자리에서 자기 일같이 도와줘 가지고 앞으로 역사적 원수 종교들이….

기독교하고 모슬렘이 원수예요. 그러니 부모가 와 가지고 바른쪽에는 통일교회, 왼쪽에는 모슬렘을 중심하고 삥 돌려 가지고, 모든 미국 50개 주의 모슬렘 대표들이 와서 통일천하의 가정적 행진을 시작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전부 다 초점을 맞추어서 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