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권을 우리 활동 무대로 하려면 먼저 책임자들이 하나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해양권을 우리 활동 무대로 하려면 먼저 책임자들이 하나돼야

그러려면 배가 있어야 돼요. 옛날에 우리가 배 만든 것 있잖아요, 미국에? 163대를 만들었는데 백 대는 썼던 거예요. 그것을 공장에 가져가면 전부 새 것으로 만들 수 있어요. 수리해서 엔진도 새로 달고 다 이래 놓으면, 조금만 손대면 새로 만든 것보다도 좋을 거예요. 이걸 가지고 일반으로서 낚시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배가 얼마든지 나갈 수 있어요.

또 그 배가 가라앉지 않기 때문에 얼마나 좋아요? 여기 섬과 섬을 연결하는 데 있어서 큰 배가 가는 데는 다 갈 수 있을 거라구요. 우리가 해양사업을 할 때 큰 배가 가면 큰 배를 타고 가면서 한 절반쯤만 가면 절반은 얼마든지 갈 수 있다구요. 그런 놀음을 해 가지고 섬과 섬을 우리 배로 연결하면서 관계를 짓게 해서 해양권 전체를 어떻게 우리가 커버해 가지고 활동 무대로 삼느냐 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윤태근, 알겠어?「예.」그러기 위해서는 대가리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움직여야 돼.「예, 알겠습니다.」효율이는 그런 관점에서 교육분야의 연합체제를 만들어야 되고, 사업의 연합체제는 여기 누구?「아라이입니다.」아라이를 중심삼고 사업하던 그 기준을 중심삼고 거기에 대한 계획이라든가 총관리를 하면서 야마자키라든가 몇 개 분야를 중심삼고 하는 거야.「야마자키는 누구예요? (어머님)」마쓰야마! 그렇게 연합해 나가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게 생각해 봐요, 효율이! 알겠어?「예.」